Verified traveler
2023년 12월 18일
한옥 큰방에서 4명이 1박 하였습니다. 숙소 자체가 풍남문에서 가까와 수 분 내로 걸어서 한옥마을 경기전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남문시장도 매우 가깝습니다. 미리 연락주시어 주차공간도 확보해 주시었습니다. 방 자체도 매우 따듯하고 외풍도 없습니다. 몇 명은 TV 틀고 눕자마자 온돌매력에 빠져 바로 잠들더군요. ㅎ. 매우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수건도 인원수 보다 넉넉히 준비하여 주시었습니다. 비누, 샴푸, 바디워시 잘 준비되어 있고, 샤워도 매우 따듯한 물 잘 나옵니다. 냉장고는 없으나, 1박이라 뭐.. 건물이 한옥 건물과 양옥 건물이 두 개 입니다. 양옥건물에 커피/티, 1인당 주시는 물이 냉장고에 있습니다. 매우 친절하십니다. 아 근데 방안의 화장실/샤워실 문이 완전히 닫히지를 않았습니다. 손 보셔야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