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골든파크호텔(Golden Park Hotel)

예약 손님들이 도착하는 오후~저녁 시간에 프론트데스크를 비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앱을 통해 예약한 방이 너무 작고 테이블도 의자도 없어 노트북 작업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인에게 사정을 말하니 원래 싼 요금으로 예약한 방이라 그렇다면서 좀더 크고 원형 탁자가 있는 옆방으로 바꾸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부득불 1만원 추가 요금 내고... 트립닷컴 예약할 때 방의 시설과 비품을 실제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주길 부탁합니다. 와이파이도 매우 약해서 노트북 인터넷 연결은 포기했습니다. 트립닷컴으로 예약했는데 주인은 아고다로 예약했다고 말합니다.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교통은 편하고 주위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서민 식당이 많은 점은 좋았습니다.

위치 괜찮고 그럭저럭 쓸만한 숙소입니다.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그런데로 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아요. 출장이 잦아서. 저렴한곳 여러군데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좋네요. 재이용의사 있습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

건물이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공항과 가깝고 뒷편 공영주차장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유료인데 나머지 시간은 무료라서 주차가 수월했어요.

좀 오래된 모텔이고 리모델링은 한거같은데 방음이 안되요.다른건 가성비좋은거같은데 원룸방보다 방음안되는듯. 저는 예민해서 밤잠 설쳤네요 방음만 잘되면..좋을듯..

침대가 따로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사려니 숲길 다녀와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친절하시구요. ^^

터미널근처 저렴한 숙소 찾다가 예약했는데 가성비좋은 호텔입니다 좀 오래됐지만 터미널이랑 가깝고 좋았어요 ~!!!

잠만 자는거라 가격대비 짱. 투베드라서 더 좋았어요. 허리 아파 침대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딸이랑 한라산 다녀오며 이용. 다음에 다시 이용 할것 같아요.

냉장고가 오래돼서 멈추었다가 다시시작할때 너무 시끄러운건만 빼면 전반적으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