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랜드호텔 후기

깔끔한 것은 진짜 좋아요. 무인 키오스크라 서비스는 잘 모르겠어요. 아쉬운 건 시내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장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조금만 늦으면 차를 주차하기 힘들다는 것이 불편해요.

호텔은 공항과 매우 가까웠고, 전용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택시로도 10분 정도밖에 안 걸렸습니다. 객실은 매일 전문 인력이 청소해 주었고, 면적은 대략 20제곱미터 정도였습니다. 다만 콘센트가 좀 부족했는데, 객실 내에는 멀티 어댑터용 콘센트가 하나뿐이었고 화장실에 하나 더 있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원형 콘센트였지만, 어댑터를 챙겨 가면 해결될 문제였습니다. 호텔에서는 매일 아침 뷔페가 제공되었지만,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국내 동급 가격대 호텔들과 비슷하게 젊은 여행객이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해 보였습니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가고 싶었던 곳들과 가까워 도보로 이동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저층은 습할 수 있으니, 조용하고 쾌적한 고층에 머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런트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응대가 훌륭했습니다.

직원이 없어 셀프 체크인/체크아웃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머무는 동안 직원을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객실은 사진과 전혀 달랐으며, 인테리어는 마치 낡은 여관 같았습니다. 방에서는 곰팡이 냄새가 났고, 분위기도 음침했습니다. 예약한 스위트룸에 들어서자마자 마사지 침대처럼 생긴 침대 두 개가 있었는데, 굉장히 불쾌하고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객실 청소 시에는 저희 잠옷을 의자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는 등 성의가 없었습니다. 유일한 장점은 신라 면세점에서 가깝다는 점이었지만, 이 가격대(500대)면 훨씬 더 좋은 숙소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후 짐 보관도 로비에 아무렇게나 놓아두어야 했고, 관리하는 직원이 아무도 없어 매우 불안했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방은 꽤 깔끔했고, 밤에도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호텔 바로 맞은편에 CU 편의점이 있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가성비는 좋았지만, 국내 저가형 비즈니스 호텔과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에어컨이 정말 문제였습니다. 너무 건조한 데다 바람이 몸에 직접 닿아서 결국 돌아와서 7일 동안 링거를 맞아야 했어요. 다음에는 꼭 더 좋은 곳으로 예약해야겠습니다.

방이 작은 편이었는데,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위생 상태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체크인했을 때 침대 협탁에 눈에 띄는 얼룩이 있었어요. 가장 큰 문제점은 콘센트였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하나뿐이었는데, 심지어 그것마저 접촉 불량이었습니다.

호텔 프런트 서비스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저희 가방을 맡겼는데, 프런트 데스크 안쪽 소파에 안전하게 보관해주셔서 매우 안심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 당일에 프런트와 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직원분들의 진심 어린 응대로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저희는 하룻밤 숙박 후 다음 날 이른 아침 비행기였는데, 샌딩 서비스가 제공되어 약속된 시간에 기사님이 정확히 오셔서 공항까지 편안하게 데려다주셨습니다. 호텔이 공항에서 멀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교통도 편리하며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다만, 개선될 점이 있다면 특정 방향제는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향이 너무 달고 진해서 부담스러웠습니다.

방이 좋았고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전기 주전자, 차 티백, 벽걸이 드라이어가 있었고, TV는 선명하며 채널도 다양했습니다. 밤에는 방에서 실시간 한국 뉴스,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을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좋아요.

호텔 위치는 공항하고 가까워서 좋으며, 주변에 음식점이 많은 장점이 있음 단, 호텔이 너무 오래되어서 청결도나 시설이 좋지 않음 칫솔/치약 제공 안되니 챙겨가야 함 / 생수 2병 제공됨 11시에 체크아웃 이어서 11시 되면 노크나 초인종 없이 청소하는 분이 문을 막 열어 제낌 그 후 5분뒤 체크아웃시간 지났다고 프론트에서 전화옴. 고객 보다 청소가 더 중요한 호텔임.....

응대하시는분에. 따라 달랐지만 한분은 사무적이고한분은 너무 친절하시네요 아이들에게도 제주도에 인상깊게 선물을 주셨네요 위치는 해변가가 아니라서 4점입니다 시내좋아하면 5점입니다 엘베가 한대라 조금 불편했어요

가장 윗층이었네요. 시설을 둘러보고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주차장은 없진 않은데, 2차로 길에 붙어있어서 여유롭게 빼고 넣기는 좀 힘들고요. 위치에 따라 좁아요. 청결상태는 큰 문제입니다. 침대고 테이블이고 세면기고간에 어디든 머리카락이 잔뜩 있어요. 전에 묵은 사람이 탈모가 있었는데 청소를 안하고 방을 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