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호텔 후기

시내여서 면세점이랑도 가깝고 공항과도 가까웠어요. 택시로 7000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흑돼지 유명한 맛집도 주변에 두 곳이나 있어서 좋았어요.

조식이 맛있다고해서 예약했는데 먹을만한 정도였어요. 막 맛있다!! 는 아니었지만 먹을만 했네요 :) 청결도도 괜찮았고 공항에서 가까우니 위치도 무난했고 좋은 1박이었습니다.

공항과 가깝고 객실이 넓고 깨끗했습니다. 아이의 실수로 저녁에 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친절하게 잘 처리해주셨습니다. 조식도 가짓수는 많지않지만 맛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소음은 없었고요.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첫날 늦게 도착해서, 공항 가까운 곳으로 골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방이 진짜넓고 카페트 바닥이아닌 마루바닥이라 좋았고 에어컨도 빵빵했어요

위치는 공항과 가깝고, 롯데시티호텔(면세점)이 코 앞이라 뚜벅이에게 좋았어요. 여러 대의 버스가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요. 관광지를 가기에 그다지 가까운 위치는 아니었지만, 저는 다음날 바로 비행기 타러 갈꺼라서 괜찮았어요. 공학 픽업&샌딩 서비스가 있어서 공항 편하게 갔습니다. 제주에 저녁에 도착하거나, 다음날 일찍 돌아간다면 추천입니다. 주변에는 할 것이 없어요. 편의점은 맞은편에 있고 조금 걸어나가면 음식점도 더러 있어요. 저층이어서 뷰가 좋지는 않아요. 호텔이 완전 좋다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어요. 침대 넓어서 굴러다녔어요ㅋㅋ 전체적인 시설이 방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 듯 합니다. 프론트 직원 분 친절하시고, 응대도 바로 바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편안히 잘 머물다 왔어요. :)

밤 비행기로 가서 공항근처 저럼한 숙소 알아보다 예약했습니다. 바닥이 마루고 내부도 깔끔해서 아이와 가기 관찮았습니다. 아침 일찍 식당가기 힘들어서 조식 먹었는데 저렴하게 먹기 괜찮았습니다. 아이가 먹을 콘프레이크가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제주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 엄청가까웠습니다. 7천원도 안나온 거리!! 게다가 바로앞 편의점도 있고 접근성도 너무 좋았고, 청결도에있어서도 완전 완벽그자체였습니다.

호텔 객실 온도조절이 안돼네요 청문열고잤어요.... 제발 에어컨이 재대로 작동하게 만들어주세요... 새벽에 더워서 깨고 다른방들 봤는데 문열고 자더라구요... 90년대도 아니고 제발...

가격대비 매우 서지스도 좋고 아침식사도 훌륭합니다. 다만 가을임에도 방안에 모기가 많아 잠을 설쳤습니다. 방안에 온도조절이 기능이 되었으면 나았을텐데... 그것만 개선하면 5입니다.

가격대비 깔끔하고 위치도 괜찮은 편입니다. 주차장이 협소하고, 2프로정도 부족한듯 합니다. 객실내 탁자하나 없는 것, 욕실내 벽걸이 하나 없는 것, 샤워부스 간막이가 부실해서 샤워시 욕실바닥이 다 젖는것, 등등 약간 부족하지만 가격대비 좋은 듯 합니다.

거리는 애매한듯 애매하지 않은 듯한 위치에 있고 교통편은 괜춘해요 대신 아침에 택시 잡기가 어려웠어요. 청결도와 침대가 편한했어요.

조식이 너무 좋았던 곳 하지만 숙소안에 간이테이블이 없어서 뭐사서 숙소에서 먹기가 좀 불편했던곳 의자는 소파하나있는데 소파에 겨우 음식올려놓고 불편하게 먹었습니다. 테이블이 있는지 프론트에 연락했는데 그냥 일층 식당에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1층 식당 불 다꺼져있는데 말이죠.. 숙소를 잡는 이유는 방에서 편하게 프라이빗하게 먹으려고 잡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다음날 조식에 마음이 풀렸습니다..

공항 근처에서 하루 보내야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프런트직원분 친절하시네요. 제주여행하며 호캉스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잠만자는 목적으로 가성비호텔을 찾은건데 친절하고 부족함없는 시설에 간단하지만 맛있는조식까지 더 바랄게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