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로슬리 인터라켄

딱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절대가면 안되는 곳 스위스를 포함해서 서유럽 숙소 통틀어서 직원 마인드가 개양아치인 곳 시설 낡은 것을 떠나서 안전상에 치명적으로 문제가 잇음 샤워실이랑 공용화장실이 같이 있는데 문을 잠글수 없음 그러니 남여 공용인데 샤워하다가 몹쓸짓을 당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감시 카메라가 없을 뿐더러 직원의 행동이 책임회피적이기 때문임. 여름인데 에어컨 없는 건 낡아서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싶은데 다락방을 쳐주면서 낮에 블라인드를 안쳐놓아서 방이 찜질방이 되버림. 너무 더워서 어지러우니 남은 방 있으면 바꿔달라니 없다면서 하는 말이 “자기 잘못이 아니다 스위스의 이상기후때문이다” 라는 얼탱이 없는 소리 시전. 해결책으로 제시한게 창문과 방문을 열어놓고 자라는 건데 누가 호텔에서 방문을 열어놓고 자냐고 .. 벌레가 개많이 들어오는데 하는 “스위스 벌레는 안전하다”고 하는 명대사를 내뱉음. 자기네가 해줄 수 있는건 선풍기 한 대 더 지급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스위스에는 모기가 없다고 개소리를 시던했다가 자기 눈앞에 바로 있으니 입꾹닫고 벌레죽임. 도난이 발생해도 책임회피할거고 **을 당해도 그럴 곳이니 차라리 캡슐호텔을 가세요. 호스텔보다 못한 곳입니다 If I had to summarize in one word: Never go here. Out of all the accommodations I stayed at in Western Europe—including Switzerland—this one had the worst staff attitude I’ve ever seen. It’s not just that the facilities are outdated. There are serious safety concerns. The shared bathroom and shower cannot be locked. It’s a mixed-gender space, and if something terrible happens while you’re showering, there are no security cameras, and the staff clearly avoid responsibility. In summer, there’s no air conditioning—not unexpected in an old building—but they put me in an attic room without even closing the blinds during the day. The room turned into a sauna, and I felt dizzy from the heat. I asked to change rooms, and the response was, “It’s not our fault, it’s Switzerland’s abnormal climate.” Their solution? “Sleep with the door and window open.” Who does that in a hotel? Insects swarmed in, and their response was, “Swiss bugs are harmless.” When I asked for help, they just offered me another fan. First, they even claimed there were no mosquitoes in Switzerland—until one showed up right in front of them. Honestly, if something is stolen or worse—like assault or harassment—this place won’t take any responsibility. You’re better off booking a capsule hotel. This place is worse than most hostels.

후기들에 몇 가지 문제점들이 보여서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점들이 많아서 리뷰 남겨요. 일단 엘리베이터는 느리긴했지만 사람과 캐리어2개를 실을 수 있는 크기로 2층까지 잘 작동했어요(로비가 0층임). 제일 좋았던 것은 청결도! 침대시트,이불,화장실 그리고 방도 너무 깨끗해요. 건물 자체가 낡았다 뿐이지 직원분들이 정말 열심히 관리하시는 것 같아요. 방도 적당히 덥지않게 중앙냉방하는 것 같고 저는 더울때 방에 비치된 선풍기 잘 썼어요. 또한 라운지에 티,커피,아이스메이커,전자렌지,식기류 다 구비되어 있어서 24시간 편하게 쓰면 됩니다. 한창 더울 때 와서 그런지 아이스메이커가 있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좋앗던 점은 방음이에요. 확실히 옆방에서 말하는 소리가 너무 잘들리고 위에서 누가 걸어다니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요. 하필 저는 옆방에 ㅇㅣㄴㄷㅗ 인들이 걸려서 새벽 2시까지 떠들길래 벽을 몇 번 두드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장점도 많고 다른 인터라켄 숙소보다 가격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화장실이 별도로 있는 게 불편한 점만 빼면 역이랑도 가깝고 방에서 보는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매우 완벽했습니다. 인터라켄 west역과 가깝고 근처에 coop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오래된 앤틱 느낌이 나는 숙소라서 가기 전까지 걱정했는데, 이비스보다 훨씬 청결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었어요. 0층에 공동 사용하는 주방에 무료 티, 커피, 식기도구, 전자레인지가 무료입니다. 조식도 좋습니다! 매우 친절하고 화장실 반짝 반짝 청소가 잘되어 있고 침대 뒤에도 먼지가 없어서 정말 잘 쉬고 갔어요. 쿱도 가깝고 카운터에서 주변 가게 할인에 대해 안내도 해줘요. 다만 융프라우가려면 환승이 한번 필요합니다. 로슬리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지내기에 편했고 맛집, 관광하기 최적의 위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