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여행 간건데 숙소를 찾던중 알아낸 아늑 호텔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물도 자유롭게 가져가서 마시면 되고,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를 따로 구매 안해도 비누, 머리끈 샤워타올은 기본 제공. 어메니티에는 면도기, 쉐이빙폼 이런거 같더라구요. 전 안삿습니다. 문제는.. 숙소에 처음 들어갔을때 알았던것.. 디럭스와 슈페리어의 차이가 뭐지 하면서 예약 전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더니 슈페리어는 욕조가 없는것, 디럭스는 욕조가 있는것으로 분류된다고 했지만... 실제로 여기 숙소는 제가 디럭스 뷰티 킹을 예약했는데 욕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러쉬에서 베쓰밤까지 삿는데 말이죠 ㅜ 혹여나 방문 의사 있으시고 욕조를 쓰실 분들은 꼭 확인해서 욕조 있는지 보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저흰 룸체인지도 안된다고 방이 없어서 라고 말하셔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자고 왔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니 갔다 오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지하에는 헬스장, 가벼운 마트 (술 X), 비지니스 룸 (컴퓨터, 프린터기)이렇게 이용가능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