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ngshan Qingtan Peak No. 6 Theme Bed and Breakfast

여기는 황산등반하기전에 보내기 최적의 호텔입니다. 저녁 10시 넘어 황산북역에 도착했는데 일정금액 지불하면 불러주는 셔틀도 마련해줍니다. 등산 마치고 제가 기차역을 황산서역으로 잘못잡은걸 보고 도움을 준 좋은 곳입니다. 위치도 황산 올라가는 버스 장류장에서 5분거리라 바로 가시기 좋구요. 지팡이도 빌려주고 우의도 하나 줍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오면 여기서 출발할까 합니다.

황산은 여러 번 다녀왔다. 이번에는 황산북역에서 버스를 타고 황산남대문 역으로 가는 것으로 하여 친구랑 함께 처음으로 황산남대문에 가까운 곳을 예약하였다. 문제는 중국 핸드폰과 호텔의 위챗 QR코드가 없어 연락이 힘들어서 역에서 내린 후에 저녁을 먹고 그곳 종업원에게 호텔에 연락을 부탁하였다. 식사 후에 호텔 주인이 직접 무료로 픽업을 하려 와주었다. 대단히 편리하였다. 호텔에 도착하여 등록하는 중에 보증금(담보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것으로 하였는데 이에 관하여 잘 몰라서 물으니 30분 이상 설명해주었다. 호텔에서는 전직원이 친절하게 모든 것을 잘 설명해주었다. 나중에 보니 보증금을 내고 투숙이 완료하면 나중에 카드사에서 별도로 반환하는 것이었다. 나의 경험 부족이었다. 신용카드로 바로 지급하는 곳도 있고 보증금을 지급한 후 나중에 카드사에서 환불하는 체계도 있었다. 호텔 위치는 남대문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남대문 입구까지 중간의 환승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아주 가까웠다. 황산북역에서 가는 남대문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는 것은 아니고 중간환승역에서 가깝다(픽업을 받으면 도착하기 쉽다). 아침에 걸어서 그 환승역으로 가면 버스비를 내고 남대문에 바로 가서 황산등반을 시작할 수 있다. 비가 왔는데 비옷을 무료로 제공해주었고, 지도에 표시하면서 등반위치와 현재 운영되는 곳, 폐쇄된 곳 등도 잘 설명해주었다. 등산할 때는 짐을 무료로 맡기고 나중에 하산할 때 짐을 찾고 황산북역까지 픽업 차를 저렴하게 비용을 내고 갈 수 있도록 조치해주었다. 무엇보다도 이 호텔에서 우리가 묶은 방은 욕조가 있었는데 여행 전후에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잘 이용하였다. 앞으로 이 호텔 주소 옆에 위챗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와 함께 위챗 QR코드도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표시하거나 연락 이메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같이 간 친구도 처음이지만 편리하였고 특히 욕조를 잘 이용하다고 하고 침대의 매트리스도 아주 좋아 잘 잤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하여 위치와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황산을 다시 방문할 때는 그곳에 가서 다시 한번 이 좋은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 2024년 8월의 여름은 이곳 호텔과 황산의 추억으로 즐겁게 남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