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순전히 황산 정상엣서 하룻밤 머무르겠다는 마음으로 예약한 호텔입니다. 마침 방송에도 등장한 호텔이라 다른 곳은
찾아보지 않고 예약했습니다.
위치는 두말 할 필요없이 만족합니다. 황산 곳곳의 픙경을 관람하며 중간에잠시 들어와 무거운 배낭을 숙소에 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일몰 보러 나가니 정말 잘 예약했다싶었습니다. 숙소근처에는 치킨과 햄버거,간식을
파는 상점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호텔에서 파는 황산 맥주 한잔과 치킨을뜯으니 행복하더군요. 산 정상에서 누리는 호사! 위치만큼은 정말 굿!
서비스: 직원의 서비스 역시
세심하고 칠절합니다. 小叶는 틈틈이 웨이신으로 여행 관련 정보를 알려주며, 차와 과일듯 간식도 챙겨주었습니다.
개선점: 방음이 매우 취약합니다. 옆 방의 TV소리, 소리 죽여말하는 대화 소리 심지어 생리현상
소리까지 아주 생생하게 들립니다.
물론 소근소근 대화하는 투숙객이 뭔 그리 큰 죄가 있겠습니까. 다만 방음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 매우 화가 났고, 큰 돈을 지불했음에도 잠을 잘 수 없으니 매우스트레스였습니다. 호텔은 방음이 좋지 않음을 사전에 투숙객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로 조치를
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