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Sa Sa(YOHO MALL) 근처 호텔

지은지 30년 넘은 오래된 호텔이며 3번째 투숙입니다. ＜좋은점＞ 1) 라이트레일역이 바로앞에 있어서 교통이 편합니다.공항버스도 바로앞에 있구요.단 침사추이나 홍콩섬쪽으로 자주가는 사람들은 너무 멀어서 비추입니다. 2)홍콩호텔치고는 방이 작지않습니다. 3)수영장이 있어서 수영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볼만해요. 4)호텔이 Ginza쇼핑몰과 같이있어서 슈퍼마켓.식사.쇼핑등 너무 편합니다. ＜아쉬운 점＞ 1) 라이트레일이 바로앞에 있지만 신계지역 거의 끝부분이어서 한국인들이 자주가는 지역하고는 이동거리가 꽤됩니다.예전에는 침사추이까지 데려다주는 유료셔틀이 있었는데 이번에보니 코로나이후 없어졌네요. 2)방청소를 매일 부탁하고 팁도 꼬박꼬박 드렸지만 아주 기본적인것 외에는 디테일이 부족했어요.방 구석쪽에 머리카락이 먼지랑 합쳐져서 굴러다니고 화장실 세면대는 얼룩과 곰팡이가 보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3)홍콩에 올때마다 조식을 원래 신청안했었는데 이번에 혹시나 해서 4일모두 신청했거든요.결과적으로 좀 많이 실망했어요.바로뒤 쇼핑몰에서 홍콩사람들이 먹는 음식들을 사먹는게 훨씬 맛도좋고 저렴하구요.먹을게 너무 없어서 오믈렛 한개랑 홍차만 마시고 나왔어요ㅠ.ㅠ 4)카페트에서 호텔의 오래된 역사만큼 냄새가 좀 많이납니다.외출시 에어컨을 틀어놔서 환기를 시켰지만 아쉬웠어요.건물자체가 낡아서그런지 호텔속 가구들과 모든것에 호텔의 역사가 보여져요ㅎㅎ 약간 아쉬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에 갈때마다 제일먼저 예약을 알아보는 호텔입니다. 침사추이쪽에 저는 한두번외에 갈일이없고 호텔에서 수영하고 휴식을 하러가는게 목적이라 이곳이 편안하고 익숙해서요. 내년초에도 다시 홍콩스케줄이 있는데 아마도 다시 이곳을 방문하지않을까싶네요.다만 그때는 조식은 신청하지않을 예정입니다ㅎㅎ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높습니다. 방이 꽤 넓고 편안합니다. 서비스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처음에는 교통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경전철이 호텔 바로 아래층에 있어서 지하철로 갈 수 있습니다. 역. 버스 정류장도 반대편에 있습니다.

아침 비행편 이용하기에 합리적인 선택 신축이라 깨끗하고 공항에서 셔틀버스 30분 간격으로 이용가능. 방이 좀 좁긴하지만 부동산가격 비싼 홍콩 특성 감안하면 이해할만함. 다만 주변이 아직 개발중이라 물 한병 사먹으려고 해도 공항까지는 나가야함. Skies11 쇼핑몰은 개장했다고는 되어있는데 아직 공사중임. 변기 물 잘 안내려감. 열번은 눌러야 깨끗하게 내려감.

매우 만족스럽고 독특한 호텔이며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가격. 호텔은 Yuen Long에서 Shenzhen까지 매우 편리하고 저렴하며 인근 산업 지역을 산책하며 독특한 숙박을 보냈습니다.

공항에서 A21버스타고 좀만 걸으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자칫 건물 안쪽에서 찾게될 수 있는데 꼭 건물 밖에서 찾으시면 입구 금방 보입니다 번화가 중심에 딱 있어서 밤에도 안전 여행가능해요 :) 밤쯤 도착해서 느지막이 일정을 시작했는데 야경보구 맥도날드 먹구 세븐일레븐 들러서 간식거리 사기 좋았슴당 방은 확실히 좁긴했지만 작은 캐리어 열어두고 이용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1881도 야경보기 좋은 스팟도 가까워요 불 끄는 버튼이 침대에 딱 누웠을때, 수화기 아래 옆에 버튼 눌러서 조절하실 수 있어요(전 불끄는 버튼 한참 찾았답니다😅) 에너미티는 칫솔치약, 헤어캡, 속옷 넣는 봉투(초록) 등 기본적인거 있었구요(사진찍어두는거 까먹어서 기억이..) 구비된거는 핸드워시, 샴푸, 바디워시 있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나오면 전철타기 딱 좋게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도 있어요 거기서 내려가면 갈색(Mei)라인, 빨간(Tsuen Wan)라인 둘 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즈니랜드 갈 때 두라인 다 이용가능하니 편하신걸로 이용하세용 전 이번에 이용하면서 나름 대만족 했습니당 :)

중심부에서 조금 먼 거리에 있지만 위치상으로 좋은 점수를 준 이유는, 거리가 있으나 공항에서 공항버스타고 근처까지 가고, 코앞에 지하철이 있고 트램이 있어서 어딜 다니든 편하게 다녔어요 마켓도 코앞이라 사실 딱히 살건 없어도 그냥 거리구경하기 좋았구요. 뷰는 하버뷰 예약했는데 얼리체크인하느라 저층을 받았습니다 기다렸다면 고층을 받았을텐데 그건 제 선택이었으니까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영어소통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수영장은, 뷰는 좋으나 사실 많이 작고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온수풀 없어요. 그냥 찬물이라 추워서 수영 못했구요. 생각해보니 온수풀은 한국만 있나봐요. 호텔이 전체적으로 작고 아담한 편이지만 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큰룸을 예약했는데도 룸도 생각보다 좁구요 그래도 다른걸 생각해본다면 다음에 간다면 또 묵을 생각도 있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호텔시설은 깨끗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도 좋았습니다. 위치가 약간 한적한 곳에 있었고, MTR 과 거리가 있어서 약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셔틀버스가 자주 움직여서, 조금만 적응하면 다닐만 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고, 패밀리룸 안에 더블침대 2개가 놓여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킴벌리 호텔입니다. 비록 오래되고 낡았지만 침사추이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호캉스 보다는 잠만 주무시고 시내관광하시기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매우 유리합니다. 홍콩섬 선의 사이잉푼 MTR역까지 도보로 2분 거리입니다. 체크인은 5층에 있습니다.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3개밖에 없습니다. 시즌 중에는 매우 혼잡합니다. 피크시간대.. 객실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고 시설도 비교적 낡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은 좋습니다.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구룡상가 중앙에 위치해 있어 차를 타지 않고도 다양한 쇼핑몰과 쇼핑 장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 시설도 아주 신축해서 깨끗합니다. 레스토랑에 뷔페도 있고, 세입자도 면제입니다. 제가 빌린 방의 창문은 워털루 로드를 향하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있고 아래층에 지나가는 차들이 많지만, 방의 방음이 매우 좋습니다. 유일한 결정 요인은 너무 작고 좁다는 것입니다. 문에서 침대로 뛰어올라갈 뻔합니다. 홍콩의 공간은 정말 너무 비쌉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가족과 나는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