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 플라자 노스 포인트 사진

리뷰랑 평점보고 선택했는데 만족합니다. 홍콩 항공 저렴해서 결제했는데 숙소 가격이 다 비싸서 고르는데 애먹었네요 ㅠㅠ 침사추이 메인에 있는 호텔보다 2박 여기가 훨씬 저렴했고 이 호텔 앞에 지하철역과 트램역, 버스정류장까지 다 있어서 이동하는데 불편함 못느꼈어요. 이동수단이 너무 잘되어 있는게 큰 장점. 체크인 하는데는 좀 대기했어요. 직원들의 손이 빠른것 같진 않은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친절했어요 더블룸으로 해달라고 해서 32층 거의 꼭대기층 주셔서 뷰도 잘 관람했습니다 다 좋았는데 아쉬운 점 하나, 난방 조금 춥게 느껴졌어요 4월에 가서 더울줄 알았는데 난방을 돌렸는데도 작동이 안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이불 다 덮고 자야 따뜻했네요.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스태프들 친절하시고 특히 위치 좋구요 다만 조식은 지난 번 경험 후에 다시 선택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위치 최강. 버스 트램 지하철 바로 앞에 있어서 여행 내내 너무 편했어요. 뷰도 하버가 살짝 보여서 괜찮았고 베딩도 괜찮았는데 인테리어가 올드하긴 해요. 주로 관광하고 잠만 자는 경우라 가격대비 만족해요.

호텔이 오래되어서 시설이 좀 낡은 감은 있지만 4성급 호텔답게 방도 넓고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습니다. 수영장도 있습니다. ㅎㅎ (수영장은 현재 사용불가고 4월인가 5월부터 오픈한다고 한듯...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보통 홍콩 객실들은 무지 좁은데, 기본적인 스탠다드 더블룸을 예약했는데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소파까지 있었으니까요. ㅎㅎㅎ 무엇보다 흡연룸이 별도 있어서 저 같은 흡연자들에게는 최고의 호텔 ㅎㅎ 노스포인트가 좀 외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코즈웨이베이도 3정거장인가 밖에 안되서 홍콩섬 투어하기 좋습니다. 주위에 식당도 2-3군데 있고 (대충 10시에 문닫기는 힘) 아라비카 커피, 스타벅스, 삼각김밥 파는 하나 모스비, 피자헛 등 있을 것 다 있습니다. 2번째 투숙이었고 앞으로 홍콩을 또 간다면 갈 의향 있습니다. 아.. 욕조는 없고,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하나로 있는 올인원 제품이 있습니다. ( 그래도 화학성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임~) 칫솔 줍니다. (면도기 안줌)

쿼리베이역 c출구 나오면 5분도 안걸려요 호텔바로 앞 버스정류장있어서 시내도 30분안으로 이동가능 객실도 넓고 이동도 편했어요 센트럴과 거리는 있지만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곳임

번화가까지 나가려면 도보로는 조금 힘들고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해야한다. 그 외에는 다 좋았음 조용하게 쉬고 싶은사람들에게 추천함.

홍콩은 처음이라 또 여행기간도 짧았기에 다음에 또홍콩에가면 자세히 둘러보겠다.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청소해주고, 매일 타월과 물을 달라고 해서 받아쓰는게 좀 불편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호텔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을 매일 신경써야하니까 좀 불편했습니다.

방금 해외에서 돌아왔는데, 집에서 온수기와 에어컨이 고장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구매하고 설치하는 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바로 온라인으로 노스포인트 시뷰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10년 넘게 뷔페를 이용해 온 곳인데, 숙박은 정말 처음입니다. 호텔 직원들은 매우 정중했고, 정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직원이 미소로 맞이해주었고, 픽업 과정도 원활했고, 요구사항(침대 2개, 조용함, 금연)도 충족했습니다. 객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편안했으며, 무료 슬리퍼와 Wi-Fi가 제공되었고, 이불은 너무 두껍지 않아 과열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월 단위 거주자만 이용할 수 있는 객실 내 조리 시설은 이용 가능한 듯하면서도 이용할 수 없는 듯하여 조금 이상했습니다. 욕실은 깔끔하고 깨끗하지만, 욕실에 3가지 기능을 갖춘 욕실 세정액(샴푸, 헤어케어, 목욕)이 벽에 하나만 있는 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일반 호텔에서는 최소한 비누, 샴푸, 컨디셔너는 제공하거든요. 요약 아주 좋은 가격, 돈의 가치, 좋은 서비스,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