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Harbour Plaza 근처 호텔

홍콩의 다운타운을 즐기려면 침사추이쪽 호텔을 예약하시고, 다운타운도 다니면서 하루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쉬고 싶다면 하버그랜드카오룽을 추천합니다~ 바로 앞 초등학교 건너편에 마트가 있어서 간단히 간식거리며 식재료 사기가 좋았고, 근처 피자집도 맛있었네요~ 참! 수영장에서는 물안경을 껴야 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강이 있지만, 밤에 하는 라이트쇼는 보이지 않아요. 대신 아침에 산책이나 조깅하기는 넘넘 최곱니다~

깨끗하고 hunghom역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몽콕이나 침사추이에서 여행하실분들에게는 위치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호텔이 확실히 오래돼서 복도라거나 공조기가 조금 눅눅한 느낌도..

홍콩에서 가격은 합리적인데 위치 나쁘지 않고, 시설도 좋고, 3명-4명 투숙하실 계획이신 분들은 꼭 이 호텔 고려해 보시면 좋겠어요!!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일단 거실+주방+방2개 있는 아파트먼트 타입의 호텔이에요. 캐리어 펼칠 수 있는 공간 충분하고요, 4명에서도 지낼 수 있어요. 저는 친구 4명이랑 같이 사용했는데 한 명은 쇼파에서 잤어요. 소파가 워낙 푹신해서 불편한 것도 없었고요! 호텔 비싼 홍콩에서 이렇게 큰 방 찾기란 쉽지 않은 거 다들 아시죠..! 게다가 클리닝 서비스와 생수 3병도 매일 제공됐어요. 그리고 호텔내에 있는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pc방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홍콩 침사추이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거의 30분 간격으로 호텔과 침사추이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침사추이까지 왔다갔다 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정말로 합리적이에요~~!! 꼭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호텔과 포레스트힐역과 연결되어있는 것은 매우 좋으나, 꽤 걸어와야합니다. 근처에 파이브 가이즈, 완탕면집 등 및 웰컴마트(이마트랑 비슷) 있어서 장보기도 좋고 끼니해결하기도 매우 좋습니다. 다만, 팁을 주었는데도 침대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있는 건 아시웠어요. 그리고 쭝꾺인들이 대다수라 좀 로비가 어수선해요. 피트니스 시설은 덤벨 20키로 이하지만 벤치 100까지는 치기 좋구요 그냥 적당히 웨이트 하기 좋아요. 수영장도 있을만한데 할아버지 가드분들이 심각하게(?) 친절하셔서 좀 부담스러웠네요 ㅎㅎ 공용화장실은 남자기준 잠실 롯데 백화점 보다 좋아서, 일부러 로비까지 와서 똥쌌습니다. 홍콩 물가에 이정도면 가격 괜찮게 잘 쉬다 갑니다 *디파짓 있으니 최소 500-1000 홍콩 달러는 마지막날 쓰는 것그로 계획 하시길 바랍니자

자리가 없어서 오호텔 선택했는데 기대보다 괜찮았어요 숙소가 좁은건 어쩔 수 없지만 한국 모텔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그리고 의외로 밥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창문 열 수 있어요. 그리고 와이파이도 아주 잘 터졌습니다. 다른 호텔들 간혹가다가 와이파이가 정말 느린데 여기는 잘 나왓어요. 그런데 배달음식 가져다 주는 속도가 좀 느릴 때도 있고 프론트에서 일하시는 분 수가 적은지 전화를 정말 잘 안받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 날에도 나가는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얘기하셔야 원래 예정 시간에 나갈 수 있습니다. 좋은건 푸드판다에 주변 음식점이 많아서 다양한 음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來香港出差，發現了這家寶藏酒店，位置在銅鑼灣核心地段，跟地鐵站五分鐘路程。酒店全新裝修，安靜典雅有南法情調，服務周到但是私隱性很好，員工很友善，服務速度快。 要給酒店的早餐服務點個贊，菜色不是特別多，但是有西式和港式風味都很地道美味（雲吞麪一絕）。酒店還送了傍晚雞尾酒體驗，都是酒店獨家研發定製的，很有特色。整體體驗很好，會推薦給朋友和同事下次過來住。

가족 3인실로 가성비최고에요, 위치가 시장에있으나 높은층이어서인지 소음,냄새걱정 없었으며, 홍콩 로컬음식,과일등 마음대로 츄라이할수있으며 버스로선이 어느곳에서 출발해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시장환전소가 있어 편리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적당히 청결합니다.

냉장고 없는 호텔은 처음 방안이 시원해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시원한 음료나 물을 먹을 수없어 시설에서 별하나 뺐어요. 생각지도 못한 조식(간단음료 커피 빵 식빵) 서비스가 있어서 좋았어요 간단하지만 가볍게 드시는 분들껜 괜찮은것 같아요 홍콩섬 빅토리아 하버가 걸어서 5분 정도 바닷가 산책하긴 좋은 위치예요 작은 스트리트 찾기 어려우니 구글에서 검색한번 해보고 가세요 공항버스 A11을 타셨다면 내려서 차가 지나온 방향으로 300~500미터 되돌아가서 쉘주유소 건너편 골목보면 168 건물에 있음 우리는 일단 지하철역 찾아 다시 큰길 작은길 주소되로 찾느라 거의 한바퀴 돔

호텔이 오래되어서 시설이 좀 낡은 감은 있지만 4성급 호텔답게 방도 넓고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습니다. 수영장도 있습니다. ㅎㅎ (수영장은 현재 사용불가고 4월인가 5월부터 오픈한다고 한듯...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보통 홍콩 객실들은 무지 좁은데, 기본적인 스탠다드 더블룸을 예약했는데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소파까지 있었으니까요. ㅎㅎㅎ 무엇보다 흡연룸이 별도 있어서 저 같은 흡연자들에게는 최고의 호텔 ㅎㅎ 노스포인트가 좀 외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코즈웨이베이도 3정거장인가 밖에 안되서 홍콩섬 투어하기 좋습니다. 주위에 식당도 2-3군데 있고 (대충 10시에 문닫기는 힘) 아라비카 커피, 스타벅스, 삼각김밥 파는 하나 모스비, 피자헛 등 있을 것 다 있습니다. 2번째 투숙이었고 앞으로 홍콩을 또 간다면 갈 의향 있습니다. 아.. 욕조는 없고,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하나로 있는 올인원 제품이 있습니다. ( 그래도 화학성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임~) 칫솔 줍니다. (면도기 안줌)

San Po Kong Luk Hop Street 19번지에 위치한 ”Lau Hop 19” 호텔에 처음 묵어보았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pentahotel Kowloon으로 알려졌는데, pentahotel Tuen Mun과 같은 계열사입니다. 전염병 이후 재개장하지 않았으며 최근에야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호텔의 문에는 ”닛신 하우스”라는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호텔은 개조했어야 했는데 일부 층은 개조되지 않고 개장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체크인할 때 본토 관광객들이 많이 체크인을 해서 상황이 좀 혼란스러웠는데 다행히 가장 작은 사이즈의 싱글룸을 예약했습니다. 정보가 명확해서 빠르게 룸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보증금도 필요 없고 체크인도 매우 쉬웠어요. 편리했어요! 22층 고층룸으로 배정받았는데 처음에는 좋았으나 체크인을 해보니 뭔가 신식 유스호스텔 객실인 것 같았습니다. 분명 싱글룸을 예약했는데, 특별히 디자인된 2층 침대가 있었고 양쪽에 공간이 있고 침대 옆에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외 기본적인 장비는 다 갖춰져 있었지만 TV나 전화 장비가 없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리셉션에 물어보니 리셉션 직원이 이 호텔에는 TV 장비가 없다고 하더군요. 죄송합니다! 이게 호텔의 기본 장비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존재하지 않아서 바로 호텔을 할인했어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실제로 호텔 수준의 서비스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