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호텔이라해서 2박 예약했습니다.
조식은 예상보다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고, 식당이 크지않아 실망했습니다.(룸만 컸습니다. )
주변 접근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고, (걸어서, 광장 10분, 벤탄시장 20분, 오페라하우스 20분...)
제일 불편한 것은 호텔내 수영장인데 수심이 1.8M 부터 평균 2.2M로 꽤 깊었으며, 왠만한 어른들도 수영장 가생이 붙잡고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 여럿봤습니다.
그렇다고 튜브가지고 즐기기에는 수영장이 작습니다.
또한, 마사지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비싸기만 하고....왜 손님들이 없는지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