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JAL 시티 후쿠오카 텐진(Hotel JAL City Fukuoka Tenjin)

하카타역 주변으로 숙소를 예약할까하다 여기로 했는데 위치 나쁘진 않았어요. 아카사카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입니다. 텐진역과는 거리가 조금 있으나 호텔 주변으로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시설도 깨끗하고 건물내도 깨끗해요. 조식은 적당한 종류가 있어 골고루 먹었습니다. 인포에도 직원이 여럿있어 체크인, 체크아웃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다만 제가 묵었던 방은 테이블이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침대 정말 좋았어요. 시몬스침대로 전객실 놓았다고 하는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다시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한국인이 없는 조금 한적한 분위기 동네의 호텔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역 바로 옆이라 아주 편리합니다.

역에서 가까워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주변에 있는 와규 무한리필 집이 아주 좋았고,호텔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바로 앞에 지하철역도 있어서 공항으로 이동하기 편했고, 주변에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등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좋았어요.

내부도 깨끗했고, 주변도 조용해서 좋아요! 프론트에서 한국어 할 줄 아시는분도 계셔서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다음에 후쿠오카 가게되면 또 예약할 의향 있는 곳 입니다!

호텔위치는 아주 좋았고 ROOM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 아쉬웠지만 별도의 샤워부스가 있는것은 아주 좋았음. 그렇지만 편의시설은 너무 부족 했음

아카사카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텐진역까지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주변에 맛집, 편의점 등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에요.

호텔은 깨끗하고 지하철역 바로 옆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체크아웃할때 직원에게 시내 레스토랑 점심 예약을 부탁했는데 영업시간 30분전이라 전화가 안될 것이라고 거절당했습니다. 직원이 견습생이라 그런 것인지 30분전이면 레스토랑에서 전화를 안받을 것이라 넘겨짚고 전화조차 해보지 않는것에 실망했습니다. 참고로 다른 루트를 통해 해보니 레스토랑에서 영업시간전이어도 받았습니다.

직원분들 진짜 너무 친절하십니다. 숙박 전에 메일로 문의 사항 여러가지 했는데 바로바로 답장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은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서 진짜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습니다. 욕실은 욕조랑 샤워기가 분리되어 있어서 편했고요 화장실이 다른 호텔보다 넓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 공기청정기겸 가습기가 있어서 너무 잘 사용했어요. 틀어 놓으면 방이 건조하지 않아요. 혹시 몰라 수건 널어놨는데 수건은 아침까지 축축했습니다. 저는 3월 말에 숙박했는데 그래도 히터는 살짝 틀고 잤어요. 2층 체크인 카운터 옆에 작게 무인 편의점도 있고요. 거기에 얼음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으니까 넘 좋더라고요. 위치는 아카사카역 3번 출구 바로 앞!!! 캐리어 때문에 엘리베이터 찾으시는 분들은 1번 출구쪽에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길만 건너면 호텔이에요. 후쿠오카성 걸어서 5분! 그리고 호텔 너무 조용합니다. 저는 3박 했고 소음에 진짜 민감한데 층간 소음, 벽간 소음, 복도 소음 한번도 못 겪었고요. 한국인은 딱 한번 만났습니다. 잠옷도 가운이나 원피스 아니고 위 아래 따로 입는 편한 옷이었어요. 재질도 좋아서 아주 애용했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뷰가 ㅜㅜ 5층이었는데 벽뷰라서 좀 답답했던 ... 그거 하나 빼고는 정말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