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히가시오사카 덴노지 호텔

쉐라톤 이름에 걸맞게 크고 깔끔합니다. 다만 연식이 오래된 것은 어쩔 수 없겠으나 기본 시설은 고급스럽습니다. 약간의 발품만 보태면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주변 상가나 식당가가 만족스럽습니다. 공항리무진이 호텔 로비 바로 앞에 서고 가는 것이 최고 입니다. 출발 10분전에 체크 아웃해도 탑승가능할 정도로 정확하고 편합니다. 다음 방문 시에도 무조건 여기로 예약 예정입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깔끔하며 보안도 탁월해서 더 말할 필요도 없었어요. (조식을 예약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평가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 호텔에 대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정말이지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지지를 주는 곳이라는 거예요. (아마 그래서 간판이 애니메이션 '암살교실'처럼 보이는 걸까요? (-^〇^-) ) 주변에는 수호신을 모시는 신사, 편의점, 분식점, 밤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 번화한 지하상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길 건너 작은 시장, 학원, 그리고 다양한 수준 높은 의료 시설들이 있어요. —물론 이 모든 것은 그저 물리적인 지원일 뿐이지만요😀 이곳은 정말이지 투숙객들에게 미소를 되찾아주는 호텔 같아요~ 이 호텔은 당신에게 안도감, 활력, 안전함, 희망, 평화, 그리고 삶의 생기를 가져다줄 수 있는 곳이에요. 한번 묵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쉽게도 원본 사진이 없네요( ๑ŏ ﹏ ŏ๑ )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긴테쓰 우에혼마치역 근처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하고, 아침 일찍 공항 리무진을 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블룸 공간은 괜찮은 편이었고, 1.6미터 침대에서 두 명이 자는데도 생각보다 비좁지 않았어요.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형태였고, 세면도구는 2층에서 직접 가져가야 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매일 똑같은 메뉴였지만 먹을 만했고, 다만 좀 퍽퍽했어요. 프런트 직원과 영어로 소통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체크아웃은 셀프 체크아웃 카드를 이용하니 매우 간단했습니다. 다른 서비스는 사실 다 괜찮았지만, 가장 어이없었던 건 와이파이가 너무 안 좋았다는 점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8층은 인터넷이 정말 느렸어요. 분명 와이파이 목록에 저희 방만의 개별 와이파이가 뜨는 걸 봤는데, 프런트에서는 호텔 전체가 하나의 와이파이를 공유한다고 해서 정말 황당했어요.

마치 주거용 건물을 호텔로 개조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방음이 좋지 않습니다. 덴노지 공원과 가까워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간 공원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른 호텔을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1층은 개를 테마로 한 카페로, 관련 상품을 판매합니다. 방은 크고 침대는 좁아요. 4층에는 세탁기가 있고, 3층에는 전자레인지와 토스터가 있습니다. 체크인 시 음료 쿠폰을 제공하였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집을 나설 때 오른쪽에 있는 코카콜라 자판기를 이용할 때는 조심하세요. 돈을 넣은 후에는 음료를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방은 편안하고 깨끗했지만, 샤워기 물 온도 조절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웠고, 조절 손잡이가 너무 민감했습니다. 방에 인덕션이 있긴 했지만 조리 도구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방음도 좀 안 좋았습니다. 구급차가 가끔 지나가고 사이렌 소리가 꽤 커서 사람들이 깨기 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꽤 편안했습니다.

위치는 매우 좋고 지하철역과 매우 가깝지만,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숙박비를 아끼고 싶다면 캡슐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0명 가까이 수용 가능한 방이라 냄새가 좀 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시설은 좋습니다. 충전하려면 9층에 있는 공용 구역으로 가야 합니다. 캡슐 객실에는 USB 포트가 하나뿐이어서 그다지 편리하지 않습니다.

도톤보리가 걸어서 15분. 전철역과 편의점은 걸어서 5분. 난바역은 걸어서 18분. 오사카역은 전철로 20분 정도 걸렸어요. 한 여름 37도인데 걸을만 했으니 위치는 괜찮았어요. 객실에 창문 있어서 바로 앞에 신사도 있고 나무가 울창하니 일본에 온 기분도 나더라구요. 건물이 사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도로가라 차가 좀 지나다니지만 천천히 다녀서 위험하진 않았고 사거리 코너에 자판기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100엔 물이 있어서 편의점 보다 싸요. 호텔 1층에도 자판기가 있어요. 완전 금연 건물이 아니라 객실 내에 담배 냄새가 약간 베어 있어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같이 간 아들은 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수건은 세면과 바디 각1장씩 있어서 더 필요하면 달라고 하셔야 해요. 청소는 3일 이상 연박시 추가금 내고 청소 해야 합니다.

이 B&B가 좋아요. 공간이 넓고 역과도 매우 가까워요!

호텔 객실은 매우 넓었습니다. 위치는 매우 편리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와규 야키니쿠 전문점과 편의점들이 많았고, 츠루하시 역에서도 아주 가까웠습니다. 다만, 룸서비스가 없었고 2박 숙박 기간 동안 객실 청소가 제공되지 않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프런트에 직원이 상주하지는 않았지만, 직원이 있을 때는 정말 친절하고 성의껏 응대해 주셨습니다.

긴테쓰선과 메트로가 다니기 때문에 접근도 좋고, 역에서도 가깝고, 편의점도 파미마와 세븐이 있어 로케이션은 대만족입니다. 세탁기와 세제와 욕실 건조기, 냉장 냉동고도 있어, 드라이어도 풍압이 있어 만족합니다. 실내에 Wi-Fi도 있습니다만, 패스워드가 어디에도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유감이었습니다. 문의하면 가르쳐 주었습니다. 2명 묵을 수 있는 방에서 베팅도 리클라이닝 소파도 있어 편안했습니다만, 대형 가방 2개를 두는 스페이스가 없기 때문에 묵는 사람은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