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많이 찾는 호텔입니다. 4박5일간 외국인은 저와 어머니뿐이였던 것 같아요.
지하철 2,3호선 우림먼역 도보2분이구요, 5분거리에 편의점도 있어요.
어지간한 관광지와는 지하철 2정거장~4정거장이라 교통이 아주 편리했어요!
2023년도 오픈이라고했는데, 신축건물은 아닙니다.
현관걸쇠가 없어서 ㅠㅜ 아무도 안들어오긴했지만 조금 불안했어요! 화장실, 샤워실 분리되어있고 수압도 쎄고 깨끗했어요.
조식은 엘레베이터 19층 내려서 한층 걸어올라가야하고, 향신료 강하지않아서 먹기 좋았어요.
항저우임시정부청사, 서호, 우린야시장, 서호문화광장 등 도보로 이동 가능하나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도보 10분 내로 마라탕 맛집있어요! 과일가게도 있구요 !
4박5일 중 3끼 마라탕 먹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는 않았지만 파파고로 소통 가능해요!
매일 청소해주셨고, 생수도 2병씩 채워주셨어요.
프론트 직원분이 정말 친절했어요. 맛집도 알려주시고 번역기로 열심히 소통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시설의 경우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방은 깨끗) 친절한 직원분이 있어서 다음 항저우 여행시 또 방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