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통나 빌리지에서 4박을 묵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여성분이 반겨주셨습니다. 몇 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홍보 영상에서처럼 환영 음료는 없었습니다. 대신 정글 카페로 안내되어 객실이 준비될 때까지 음료와 음식을 사야 했습니다. 거실이 있는 1베드룸 풀빌라를 예약했습니다. 잠시 기다린 후, 풀빌라 3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모두 거실이 없는 2베드룸 풀빌라였습니다. 빌라를 선택하고, 짐을 방으로 가져가니 여성분이 돌아와서 이번에는 풀빌라 5호를 권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깨끗했고 침대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리조트에 있는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라인으로 주문하는 룸서비스가 빠르고 객실도 깨끗했으며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3일째 되는 날, 리조트는 가족 행사로 매우 붐볐고, 이때부터 서비스가 거의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라인으로 룸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 한 시간 후에도 주문 확인조차 받지 못해서 리셉션으로 내려가 카페에 들렀는데, 직원 한 명도 보이지 않아서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돌아왔을 때는 오후 5시쯤이었습니다. 방은 아직 정돈되지 않아 리셉션에 새 타월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체크아웃 당일 아침 9시 30분이었고, 리셉션 직원들은 짐을 실을 카트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촉박한 것 같았습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홍보 자료에 나온 것처럼 선베드에 전신 쿠션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건이 없으면 침대가 편안하지 않습니다. 수영장 타월은 없어서 객실에 있는 타월을 사용해야 합니다. 리셉션에 요청하면 추가 타월을 준비해 줍니다. 호텔/카페는 카드 결제가 안 됩니다. 체크아웃할 때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룸서비스 요금을 모두 객실에 청구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결국 ATM에 가서 정산해야 했습니다. 호텔은 치앙마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 경로 바로 아래에 있어 항공편이 자주 있습니다. 조용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고려해 볼 만한 곳입니다. 요약하자면, 아름답게 관리된 리조트이지만 서비스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