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JR 하코다테 역에서 400m 떨어져 있으며, 매우 가깝고, 맥시 플레이스 슈퍼마켓까지 도보로 단 몇 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호텔은 독립된 건물입니다. 1층에는 레스토랑, 카페, 프런트 데스크, 공용 라운지가 있습니다. 공용 공간은 매우 따뜻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주인이 매우 세심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객실에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이 없습니다. 공중화장실, 세면실, 샤워실, 세탁실은 모두 3층에 있습니다. 객실에는 TV, 공기 청정기, 전기 주전자, 냉장고, 다다미가 갖춰져 있습니다. 욕실은 매우 추웠고, 4월 말에도 혼자 목욕하기에는 여전히 매우 추웠기 때문에 이틀째 밤에는 대중목욕탕에 돈을 내고 갔습니다. 밤이 되면 호텔 주변은 매우 어둡고 황량해 보입니다. 호텔의 공공 구역과 복도는 밤에는 조금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데, 주로 보이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거기에 머물렀을 때, 아침에만 사람들이 양치질을 하는 모습을 보았고, 다른 시간에는 아무도 보지 못했습니다. 욕실은 깨끗했지만 객실에 개인 욕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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