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내부
룸 내부 사진을 찍어둔 것이 없네요.. 더블베드 2개와 킹베드 1개로 식구 4명이 편안하게 잤습니다. 바닥은 카펫 재질이라 먼지 유의하셔야 하고 벌레는 없었습니다. 침대 커버, 베개 이불 모두 깨끗했고 좋았습니다. 건물 자체가 오래된 만큼 화장실은 낡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수압도 좋고 욕조에서 씻기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조식
매일 아침 조식권 들고가면 도장 찍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메뉴는 무난한 구성이고 한중일+미국식 음식들 여러 개 있었습니다. 갈 때마다 사람들 줄이 꽤 길어서 비교적 이른 시간에 가는 것 추천드립니다.
✔️수영장
수영장이 유명한 호텔답게 유수풀도 꽤 크고, 슬라이드가 여러 가지여서 재밌었습니다. 다만, 만타 슬라이드는 수리 중이라 못 타서 아쉬웠고, 파도풀은 시간대가 정해져있어서 제가 갔을 때는 시원한 파도를 못 탄게 아쉽네요ㅜㅜ
✔️위치
다른 호텔들(PIC, 두짓타워, 롯데 등) 모여 있는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렌트카 빌리시면 큰 무리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차 타고 10~15분 거리에 시내, 쇼핑몰, 바닷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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