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타노 괌 후기

작년에도 머물렀었는데 작년엔 공사중인것이 많았는데 공사도 끝나고 더 깔끔해졌어요~ 어차피 숙소에서는 잠만 잘거라 리조트보단 타노호텔을 선택했어요. 가성비 갑인 타노호텔👍

장점: 에어컨 시원하게 잘 나오구요. 로비층에 편의점이 있는데 물이나 맥주.라면이 ABC마트보다 저렴해요. 프론트 직원들 친절하구요. 해변까지 걸어서 10분도 안걸린거 같아요.호텔에서 나와서 신호등 한번 건너고 쭉 직진하면 해변나와요. 투몬 메인스트릿도 걸어서 10분정도. 그리고 호텔자체가 높은건물이 아니라 그런지 욕실수압좋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단점: 냉장고가 온장고 같아요. 온도조절기도 없는거같아서 조절도 못했어요. 그리고 소음이 조금 있습니다. 컨넥티드룸을 막아 방을 만들어서 그런지 옆방 소리가 좀 들려요. 출입문에도 틈이 있어서 복도 소리도 좀 들리구요. 전 소리에 그다지 예민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제일큰 단점은 욕실 세면대에서 구더기같은 벌레가 계속 올라와요. 세면대에 틈이 있는데 거기서 올라와서 기어다니더라구요. 욕실 수건 놓는 세면대 아랫쪽 선반에도 구더기가 있었습니다. 총 3박했는데 첫날은 없었고 둘째날 구더기가 나오길래 사람불러서 청소했는데 그 다음날도 나오더라구요. 결론은 다른 좋은 장점이 세면대 구더기 보고 다 상쇄됐습니다 저는 다시 가라고 하면 안갈거 같아요^^

위치도 투몬에서 가깝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숙소내부에도 최근 리모델링로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다음에 괌 갈때도 또 선택할거 같습니다 강추

직원분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4,5성급과 비교하면 저렴한 만큼 위치나 객실 상태가 크게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깨끗한 편이었고 뚜벅이는 걸어다니기 힘든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렌트하신 분들 가성비 호텔 찾으시면 추천해요

가성비 최고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다들 엄청 친절하시고 나름 깔끔합니다!! 벌레 1도 못 봤어요 ㅎㅎ 그냥 괌 호텔들 특성상 살짝 낡은감이 있긴한데 막 더럽다 이런 건 없었습니다. 학생들이 친구랑 놀러와서 묵기 좋은 호텔! 위치는 한 10-15분 정도 걸으면 번화가, 해변 나와서 렌트 안 하고도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위치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먼 곳에 간다해도 호텔에 금액 지불하고(10~30달러 내외) 픽업 서비스 신청하면 되어서 먼 곳 가더라도 걱정없이 다닐 수 있었어요! 추천합니다👍

수영장이 더럽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저희는 수영장에 큰 관심이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격 대비 방들이 친절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어요. 저희가 새벽 비행기여서 11시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다시 돌아왔는데 편하게 쉴 수 있는 쇼파들이 있어서 시간 때우기 좋았습니다. 방음은 쬐끔 아쉬웠는데 거슬릴 만큼은 아니었어요. 가장 좋았던건 편의점이 있어서 (무인 운영도 하고 사람이 있기도 함) 출출할 때 뭐 먹기 좋아요 근처 ABC마트보다 싸서 여기서 과자랑 음료 챙겼습니다 :) 수영장 안가실 분들은 완전 강추합니다!

괌 시내랑은 완전 가깝진않아요! 그래도 충분히 좋은 위치에 있고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숙소가 깔끔합니다! 괌은 비싼 숙소들이 너무 많은데 여기는 깨끗하고 가성비도 좋아요! 괌 오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가성비가 우선 너무 좋으며,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걸어서 어디든 갈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위치입니다. 너무 중심지가 아니라서 조용하게 생활하기에 좋았어요. 다음에 가면 또 숙박을 하기 좋을 것 같은 위치입니다^^

좋은 리뷰가 많아서 우연히 숙박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대부분 노후화된 괌 호텔에 비해 화장실에 터치식 조명거울도 있고 뜨거운 물, 수압도 세서 좋았음 특히 많은 분들이 칭찬한 것처럼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사장님도 한국분이신데 직원들이 무척 좋아했다 Special thanks to superviser Jesie, exellent Axel and Ara. Stroll taxi driver, Allan was good!!! See you again~(˵ ͡° ͜ʖ ͡°˵)

괌에 유튜브&넷플릭스 되는 호텔이 또 어딨을까????!!!🩷 휴가 여행의 큰 장점 중 하나예요. T갤러리아 도보10분, 투몬비치 도보10-15분(후지타 해변으로 가면 도보10분이면 됨) 어짜피 렌트하실 거면 쇼핑몰이랑 가깝지 않더라도 위치는 좋다고 봅니다. 저희는 명품 목적이 아니라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그리고 카펫바닥 아니라서 넘 좋았어요!!! 로비 화장실도 좋고, 로비도 깔끔하고 좋아요.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다양하게 이용하는 호텔이더라구요. 화장실+세면대(탑볼)+샤워(부스x 파티션o) 조합이고 사진은 공식 사진이랑 다를건 없었어요. 물빠짐 좋아요, 다만 단차가 좀 작아서 물튀면 세면대 쪽까지 물이 좀 고일 수 있습니다. 화장실 환기구 없음. 샤워하고 습기가 차면 방 에어컨을 세게 틀어 해결해야 했습니다. 객실에 usb 타입 콘센트 있는 것도 좋았어요! 굳이 돼지코 안 써도 됨. 냉장고는 모텔냉장고 같은 작은 거 있고, 커피포트, 금고 등 다 있었어요. DND시간이 끝나가면 방으로 콜해주거나 문에 쪽지를 끼워주어 뭐가 더 필요한지 물어봐 주고, 1층에 작은 편의점 같은 게 있어서 나름 좋아요.(24시간 운영) 조금 비쌀 순 있어요. 근처에 ABC store가 있긴함. 택시나 투어 기사님들도 호텔이름 다 알고 계시고, 호텔 건물 아래(?)에 렌터카 업체도 있어요. (실제로 워크인으로 이용했음) 로비층에 gym이 있어요. 수영장은 가보질 못해서 사진이 없습니다ㅠ 호텔 입구 밖에서 흡연할 수 있습니다. 식당은 없습니다.

최근 리모델링되어 시설이 깔끔합니다. 다만 수영장이 있긴하나 리조트나 고급 호텔 수준은 아니라 직접 보고나서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여행 기간 비치를 이용하거나 짧은 목적의 방문은 추천합니다.

주변 맛집들도 많고 시설도 깨끗하고 새벽이였는데도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줘서 투숙하는동안 편했습니다 :) 특히 근처 타코 맛집임👍🏻👍🏻 또 가고싶네요 괌 그리워ㅠㅠ

0.5박 숙소로 이용했지만 깔끔하고 관리가 잘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 기회엔 조금 더 길게 머물러도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D

우선 3박 4일간 머물렀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바닥이 커펫이 아니여서 좋았고 화장실바닥도 물청소 할 수 있는 바닥이라 좋았습니다. 괌에서 숙박을 알아보면서 느낀 점은 건물들이 하나같이 오래되어 고급 호텔도 시설이 낡은 건 어쩔 수 없다는 평이 대다수였고 실제로 가보니 진짜 건물들이 다 낡긴했다라구요. 우선 객실에 카펫 있는 곳은 열외 대상이었고 습기 벌레 진드기 먼지 냄새 등등으로 부터 청결하게 관리하기 어렵고 돈도 많이 들기 때문에 무조건 카펫 있는 곳은 제외했습니다. 화장실도 미국 여행했을때 느낀건데 건식 욕실 및 화장실은 사용 시 물이 튀지 않게 매우 주의해야 하는 등 익숙하지 않아서 번거롭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이 비싼 곳도 제외. 이미 환율이 고환율이라 숙박에 신경쓰며 가서 즐기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우선 시 되는건 청결과 위치 2가지 였는데 2가지 모두 합격이었습니다. 우선 리모델링 공사가 완전히 끝난건 아닌 듯 보였습니다. 호텔 들어가는 입구 2곳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출입이 불가했고 건축 자제들이 아직 쌓여있더라구요. 하지만 주차장도 2곳이고 호텔을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 모두 하나같이 친절하고 호텔 내에 식당은 따로 없지만 5분거리에 맛있는 조식식당과 버거킹 등 식사할 곳이 많이 있고 가격대도 매우 합리적입니다. 3분거리에 ABC스토어 있어서 쇼핑하기도 편하고 큰 쇼핑몰이나 케이마트 셔틀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호텔 자체 셔틀은 아닌 것 같고 저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모르지만 우선 호텔에서 정류장이 가깝습니다. 해변도 도보로 10분이고요. 룸서비스 요청했는데 정말 깨끗이 청소해주셔서 너무 흡족했습니다. 진짜 룸청소해주신 남자직원분이 정말 친절한데다가 청소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조강조!!ㅋㅋ 슬리퍼나 화장실 휴지 등 비품들도 질이 꽤 좋았습니다. 정말 상태 안좋은 것들 비치해놓은 곳도 많이 봤어서..ㅋㅋ 넷플릭스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볼 수 있었고 한국에서는 보지못하는 것들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와서 상쾌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에 먼지는 좀 보였지만 감안할 수 있는 정도였고 우선 곰팡이 냄새가 안났습니다. 제가 청결 관련해서는 매의 눈인 편인데 묵는 동안 벌레는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경험하는 것도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