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괌 투몬 호텔

위치와 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괌 플라자 호텔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투몬 시내 중심에 있어서 JP 스토어와 주변 음식점들을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덕분에 편안하게 체크인/아웃했습니다. 룸 컨디션도 가격 대비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시설이 노후화되서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수영장시설을 일부분만 사용했던점은 아쉬웠습니다. 투몬 인근에서 쇼핑과 맛집 탐방이 주목적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일 저렴해서 예약했는데 위치도 너무좋고 뷰도 좋고 방도 엄청 넓고 침대가 두게 다 더블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가성비 최고!!!!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중심부(갤러리아) 도보 10-15분 / 차량 3분 정도 거리이지만, 주변 비싼 호텔 대비하여, 닛코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습니다. 4층 객실(3 베드룸) 츠바키 쪽 윙 건물이었는데, 객실 문 사이로(야외 복도로 이어지는) 아주 작은 개미들이 들어오는지, 객실에 개미가 많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방 변경 요청하여, 반대방향 건물로 옮겼는데, 그 방은 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였습니다. 요즘 괌 호텔에 난리인 바퀴벌레는 없었습니다. 요청사항에 3베드룸 객실은 꼭 츠바키반대방향을 요청하세요. 수영장 및 조경, 건비치 환경은 여러 괌 호텔 비교하여, 훌륭합니다. 결론적으로 닛코 추천합니다.

츠바키 숙소 너무 만족하고 갑니다, 직원분들 정말 너무 다 친절하고 서비스도 만족합니다. 특히 26층 클럽 라운지의 안토니오 직원분, 항상 예쁜 미소로 대해주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희 할머니가 너무 예쁘게 웃으시고 정말 친절하시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 모시고 간 여행인데 너무 잘 간 것 같아 츠바키 직원분들께 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

위치는 주위에 맛집들 많아서 참 좋았어요 바로옆에 타코맛집 쌀국수맛집 등 글로벌리 많아요 오히려 갤러리아 근처는 체인점 많은 거 같고 타노괌이 로컬 맛집 많은 느낌입니다 Abc 스토어도 바로옆이구요, 버스정류장도 바러 앞이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바다랑은 좀 거리가 있어요. 근데 내부 부대시설은 좀 아쉽지만 에어컨이 한국보다 빵빵해서 아주추워서 좋았어요＜~~

일단 위치는 공항에서 15분내로 갈수있는 투몬 시내 딱 중심입니다. 비치 바로 앞에 있어서 비치와 수영장 왔다갔다하며 놀기 너무 좋습니다. 청결도는 글쎄요..방마다 케바케인거 같아요. 오래된 호텔인거 감안했을때 저희방은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블로그 후기보면 안좋다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4성급이라 전체적인 청결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조식먹으러갈때 바퀴벌레 누워있는거 본거 빼면은요^^) 방음은..조금 안되는거같아여. 컨넥티드룸이 많아서 일단 옆방소음 아주 조금은 들리구요. 저희는 엘베 근처방이였는데 엘베 올라가고 내려가는 소리가 처음에 위에 군용항공기가 멀리서 날아가는 소리인줄 알았어여. 밤에는 당연히 사람들이 자느라 덜 움직이니 소리가 자주 안나구요.저는 워낙 둔팅이라 잠 잘 잤지만 예민하신분은 절대 못자요.방 예약하실때 엘리베이터에서 먼 객실 예약하세요. 조식은 호텔 규모에 비해 살짝 아쉽습니다. 워낙 일본인들이 많이가서 그런지 기본 음식빼면 일본식 위주이구요.김치랑.미역줄기볶음.연근조림같은 한식반찬도 있었습니다. 저는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일식 좋아하니 괜찮을거 같아요. 그외 시설!! 정수기.얼음.전자레인지 각 층마다 배치되있구요. 화장실에 빨랫줄이 있어서 수영후 수영복 말리기 좋았습니다. 호텔건물내에 스투씨.호놀룰루쿠기.ABC마트 등 쇼핑할곳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룸청소는 하루는 빨리해주고 다음날은 저녁 6시에 해주고 대중없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좋았어서 다음에 또 갈거 같습니다. 사진은 호텔룸과 로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호텔이 비치랑 연결 - 쇼핑몰도 외부로 가지않고 연결통로가 있어서 매우매우 편했습니다. 조식을 먹으면서 바다 뷰는 너무 좋았고, 벤토박스가 있어서 새벽 비행기에서 매우 알차게 먹었습니다. 조식 메뉴도 다양하고, 싱싱하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사람은 많았지만 넓고 깨끗했습니다. 방음은 잘 되지 않습니다. 옆방 민망한 소리가 다 들려서 기분이 불쾌했습니다만, 룸 컨디션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반드시 오션 프론트로 하시면 아침저녁으로 환상적인 오션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타시그릴은 샐러드가 너무 짜서 아쉬웠으나, 피쉬 타코와 봉골레 파스타는 더없이 훌륭했습니다. 다른 곳보다 약간 비싸긴 하나, 위치나 청결도 편의성 등 괌에서 묵었던 숙소 중 가장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 입니다.

호텔이 아니라 리조트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각종 편한 서비스를 기대하면 실망하지만, 딱히 불편하지 않아요. 한국인의 높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머리카락 같은 것은 잘 치우지 않습니다. 시설은 낡았으나 프리미어동은 괜찮은 편이에요. 괌 전반적인 특징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한 편입니다. 호텔 앞 비치와 이파오가 연결돼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조식은 수가 많진 않지만 매일 조금씩 바꾸려 하는 의지가 보여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프론트 오션뷰 예약했어요 뷰 정말 예뻐요 처음 체크인 하면서 2시 40분에 갔는데 룸 준비가 안 되어있다고 3시에 체크인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3시에 체크안하려니까 10분 기다려라, 10분 후 가면 15분만 더 기다려달라, 시간 돼서 가면 죄송하다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또 기다리라 해서 결국 컴플레인 걸었습니다. 3시 40분에 겨우 체크인 했습니다 근데 받은 방이 커넥테드룸이었어요 너무 시끄럽고 문 하나로 옆방이랑 연결되어 있는데 왜 말 안 해줬냐 바꿔달라니까 지금 준비된 방이 없다고 낼이나 바꿀 수 있다길래 방에서 기다릴테니 청소해서 바꿔달라니까 하우스키핑 없다고 안된다고 해서 따졌더니 확인해보고 연락 준대서 경국 밤 10시에 방 옮겼습니다 옮긴 방은 다행이 옆방 소음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오래된 건물이다 보 니 수도관 소리가 크게 들려요 복도 소음도 다 들리구요 그래도 크게 불편한 거 없이 사용했습니다 채크인 할 때 짜증나긴 했지만 무난한 편이에요 근데 괌 가면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은 아닙니다

호텔이 많이 낡았습니다만 청소 상태가 깨끗해서 좋아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구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면 한국인 직원이 많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패밀리스위트로 묵어서 뷰는 시원하게 보이는 편은 아니었어요. 그치만 키친이 딸려있어서 간단히 뭐 해먹기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로 더 세련된 곳 원하시면 두짓타니가 좋습니다. 시내에 가깝고 더 플라자몰에 연결되어 호놀룰루 쿠키나 스투시 매장 들르기 편합니다. 결론!! 숙박비에 많이 투자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애매한 곳 가기도 싫다면 롯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