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호수 가장자리의 조용한 마을인 베르수아(Versoix)에 위치한 호텔은 제네바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기차역과 가까워서 10~20분 이상 소요됩니다. 스위스 패스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제네바 중심부까지 크루즈를 타고 갈 수 있어 좋은 경험이기도 합니다. 호텔 근처에 제네바 호수에서 수영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아쉽게도 일정이 너무 바빠서 수영할 시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대형 마트 쿠프가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객실의 큰 창문이 제네바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 전망은 좋지만, 객실 내 시설이 다소 낡고 새것이나 현대적인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좋고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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