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시에서 거리가 좀 있긴 했으나 버스를 이용한다면 어디든 가기 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시설은 깨끗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500엔에 자전거를 빌려서 멀리까지 간 경험도 너무 좋았고, 대체적으로 만족하지만 주인인 듯한 남자분이 아주 무뚝뚝하고 110V 콘센트 문의를 했는데 조금 불친절하게 응대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게스트로서 그정도는 요구는 당연한것이었고, 호텔이라면 반드시 비치가 되어있을 법한 물건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