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김포현대아울렛 도보로 10분거리에 있어서 산책 겸 다녀오기 좋습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듯 합니다.
청결도 : 창가 쪽에 먼지가 약간은 있었으나 이용하는 데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무난무난
서비스 : 프론트에서 줄 서는 것도 엉망.. 옆에서 누가 새치기를 하거나 말거나 새치기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봐주시질 않나...
안내해주는 직원도 없어서 눈치껏 알아서 서야합니다^^^ 일반적인 호텔에서 제공되는 와인잔이 없어서 문의 했더니 그런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옆에 편의점에서 와인잔을 사라고 하더군요.. 허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시설 : 외국인들이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버스로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엘베가 부족해서인지 엘베 한번 타려면 줄서서 타야합니다.
하지만 여기도 줄 서는 의미가 없더군요. 시장통 같습니다.
방에서도 의자를 어떻게 쓰라는건지 의자를 빼려고 하면 침대에 막혀서 빠지질 않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으로 1시 퇴실인데 11시 반부터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와서 깼습니다,,, 왜 틀어주신건지..?
방음은 괜찮았고 방만 보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니 호캉스 목적보단 비즈니스 목적으로 기대 없이 오면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