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차로 도착한 거라 위치는 오히려 전망 때문에 더 좋았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하시는 분들도 송영버스가 있으니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시설도 마음에 들었고 개인실의 온천보다 노천탕의 뷰가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탕은 좀 깊은편이고 물이 매우 좋음.
나카이상이 전담은 아니어서 두분에게 서비스를 받았는데 사쿠라씨하고 안경쓰신 이름을 못 물어본 분 상당히 친절하였습니다.
가이세키보단 조식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가이세키의 경우 충분히 맛있었지만 디저트가 더 화려한 거 같습니다.
덕분에 게로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다음에도 게로에 재방문 할 이유를 만들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