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좋아요.
도보로도 여기저기 가볼수 있고,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어서 버스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방은 작아요. 크기 꼭 확인 하세요.
대신에 방은 사진과 거의 일치합니다.
어메니티는 치약 칫솔 없으니 꼭 개인이 준비하시고,
바로 근처에 24시 편의점 있습니다.
조식은 맛은 괜찮은데 메뉴는 2가지 로테이션이구요.
샐러드류는 없고 과일은 1종류만 나옵니다.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오전이라 조식을 먹으러 7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내려왔는데 음식이 다 준비가 안되었어요.
이런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바로 옆에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 아침 6시쯤에 아잔 소리가 들려요. 아잔은 하루에 5번 합니다. 바로 옆 사원 것도 들리고, 거리가 좀 있는 다른 사원에서 하는 아잔도 들려요. 두곳 노래가 다르더라구요.
그 외에는 밖에서는 별다른 소음은 들려오지 않습니다만, 옆방에서 들리는 소음, 복도에서 들리는 소음은 크게 들려요. 밤 늦게 술먹고 들어와서 시끄럽게 복도에서 떠드는 사람들도 있고, 늦게 체크인해서 떠들다가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방에서 소음이 취약한줄 모르고 신나게 떠드는 분들도 많아요. 밤에는 다른 투숙객들을 위해 좀 조용히 했으면 하는게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