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씨앤스카이2 리조트

다신 안갈것같네요.. 일단 방에서 꿉꿉한 냄새가 진동을하고 이불에서도 같은 냄새랑 알수없는 얼룩이 함께... 침대위 이불엔 청소를 안한건지 모래가 만져지고 침대아랜 청소를 한적이 없는건지 먼지와 누구껀지 알수없는 검정팬티는 왜 나오는건지.. 화장실은 물이 안내려가 배수구 뚜껑을 열었더니 머리카락이 한움큼 나오네요... 청소를 안하시나봐요.. 그리고 샤워기 호스가 다 빠져서 속살이 보이던데 그정도는 다이소에서 사서 갈기만 해도 쓸만하지 않을까요? 너무 심각해 놀러 나가면서 이불 햇빛에 널어두고 창문 열어두고 갔더니 냄새는 빠져서 이불도 덮고잘만 하던데 그정도는 하고 손님 받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이불도 너무 오래돼서 누리끼리한 얼룩가득에 솜이 꺼지다 못해 느껴지지가 않아서 걍 땅바닥에 자는 수준이라 이틀동안 허리아파 죽는줄.. 베란다는 안나간다고 생각해 청소를 아예안하는지 거미줄 가득 하... 리뷰 제대로 안보고 간 제 잘못이 크죠.. 여러모로 가족여행 시작부터 기분안좋게 시작해 말이 더 길어지네요😮💨😮💨😮💨😮💨😮💨😮💨 좀 더 세심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아! 위치는 와현해수욕장, 편의점, 망치몽돌 해숙욕장, 외도 선착장이랑 걸어서 갈 수 있을만큼 가까워서 그건 좋았습니다.

위치와 비수기에 따른 저렴한 가격 등 리조트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에 담배 냄새가 매우 심각하게 쩔어 있어서 금연/흡연실 구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종업원의 투숙객 응대도 그다지 친절한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