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번호텔

오션뷰룸 선택이 신의 한수. 꼭 오션뷰 선택하세요. 바다가 코앞입니다. 오션뷰 아니면 루프탑뷰도 넘 좋아요. 테이블 잘 되어 있어서 바다멍하기 딱 좋습니다. 옆에 몽돌해수욕장 파도소리 들으며 걸어가다 식당들 많고 아침식사 되는 곳도 많네요. 잘 쉬고 갑니다.

급하게 1박을 더 해야해서 잡았는데 바다가 바로앞인데도 5만원대라서 홀려서 예약했고 뷰에 감동받았으나, 방음이 너무 안되고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와서 별좀 뺐습니다 ㅠㅠ 아참, 로비가 예뻐요!

가격은 비싼데 시설 뷰 친절 서비스 모두 최하위 엉망 두번다시 오기싫은 곳 여긴 모텔보다 못해요. 여기는 리뷰로 사기치는 곳 인듯 합니다. 속지마세요 ㅠㅠ

다른분 리뷰를 보고 앙설이다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요 시설도 깨끗하고 객싧뷰가 넘 좋네요~~ 객실도 조용합니다 조식포함 가격도 좋아요~~ 바다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리뷰가 다좋아서 고심끝에 정한곳였어요. 근데 생각보다 객실이 정말 작더라구요.ㅎ리뷰에는 다~~최고다고 해서 방크기는 작을줄 몰랐어요.ㅎ최근에 리조트나 4성급만 다녀서 잘몰라 그런건지^^;객실구조가..여관..같았어요..신발도 벗고들어가고..화장실도 문 바로 입구에 있고..휠체어 이용자가 있어서..더좁게 느껴졌을수도 있어요. 문앞 휠체어 꽉찬느낌.. 엘베도 좁고..그래도 엘베있는게 어디며 방은 좁지만 동선이 짧아서 몇걸음에 화장실갈수있고...괜찮았습니다. 이불상태 보기전까지요. 이불안쪽에 핏자국이..ㅡㅡ담날 바꿔주시긴했어요. 트윈베드라 다른쪽도 바꿔주신다했는데 안바꿔주시고 이불도 흐트러진채로..청소를 하다마신거같은...그거빼고는 다괜찮았습니다. 엄마모시고 첫여행이라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아쉽긴했지만 전망도 좋고 위치도 좋고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거제도 여행 숙소 검색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몽돌 해수욕장 근처라 예약했어요. 방 크기는 작지만 두명이 묵기에 충분했어요. 다만 매트리스가 넘 불편해서 허리가 아프긴했어요. 에이스 매트리스중에서 하위등급인거 같아요. ㅠㅠ 서비스로 주는 하이볼 정말 만족스러웠고 오징어 튀김이 양이 많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루프탑 야경도 멋지고 커플끼리 오시는분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