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층고가 높고 너무 펜션 내부는 너무 이뻣습니다
그리고 엄청 높고 큰 통유리로 펼쳐진 뷰도 너무너무 이뻣습니다, 스파, 제법 큰 수영장 다 있다보니 침실로 가는 이층 계단쪽에는 살짝 곰팡이가 피어있었습니다 그거 말고는 사실 청결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일러도 빵빵 잘나왔고 수영장도 너무 재미있고 스파도 좋았지만 수영장이 미온수 금액을 추가하고 이용해야하는건줄 알고 안하려고 수영복을 안챙겨갔는데 수영장이 온수풀이 아닌 그냥 이용해도 되는 곳이라 그냥 속옷 챙겨온것을 입고 놀았는데 왠걸 다 놀고 밖에 나가서 보니 창문으로 다 보였던 것입니다…. 화장실도 그렇고… 블라인드나 창문 가리개는 어떻게 진짜 조치를 취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바베큐장이 따로 나가서 돌아나가야 하는곳에 있어서 그건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릇이나 음식 등등 다 들고 다녀야하는데 너무 동선이 멀었습니다, ㅠㅠ
내부는 정말정말 예쁘고 뷰도 정말 환상적이었지먼
수영장 스파쪽 창문이 비쳐서 훤히 다보이는점, 바베큐장 동선이 너무 먼점등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