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과 멀지 않고 걸어다니기 편해요.
다만, 베개에 수건으로 덮고 잤다는 리뷰를 봤는데 제가 그대로 하게 될 줄은..ㅎㅎ
테이블도 놓을 수 없는 테라스의 크기였고, 간의 의자 두 개가 놓여져 있었으며, 거미줄과 거미가 아주 많이 보였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안쪽에 곰팡이가 있었어요.
하루 자고 움직이기엔 좋지만 연박하기에는 아쉬운 숙소였네요.
다시 간다면 가격때문에 가게 될 것 같아요.
바로 옆에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맛있는 햄버거 집이 있어서 좋았네요.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청결에 대한 부분은 아쉬웠고,
연박으로 두명 예약했는데 물이 한 병밖에 없었던 것도 아쉬웠습니다.
(+) 저는 미리 알아보고 갔지만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어메니티는 기본 제공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가져가시거나 프론트에서 3,000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연박청소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