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스트나인 후기

옆 시티 호텔이 가득 차서 여기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쉬고 가서 기분이 좋아요. BBQ나 교촌치킨 각종 맛집도 가까워요.

굿뜨베리굿뜨뽕 강릉택지에서 괜찬은호텔 이스트나인 방도크고 샤워실욕조두 반신욕하기 조아요 침대도크고 티비도크고 최고!

방컨디션,청소,위치 좋구요.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도 매우 좋으시더라구요. 근데 나이대 있으신 여성 카운터분 너무 불친절 c타입 케이블이랑 다리미 빌릴수있는지 여쭤봤는데 전화목소린데도 표정이 다 느껴질정도로 귀찮고 짜증난다는 듯 대답하시길래 저도 이런건 못참는 성격이라 이런거 여쭤볼수있는거아니냐고 기분나쁘시냐고 했는데 .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막무가내로 뭘 요구한것도 아니고 빌릴수있는지 여쭤본거를 왜 이렇게 응대를 하시는지.. 전화가 녹음된다면 꼭 본인이 어떻게 하시는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서비스직 꼭 친절한건 바라지않아요. 하지만 불친절한건 아니죠..

청결합니다 방 및 침구류와 화장실 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주위 택지조성되어있어 저녁에 술한잔하기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좋습니다.친절도 하시고. ㅎ

호텔 다른 곳보다 넓고 좋습니다

방도 크고 깨끗하고 식사도 매우 편리하고 곳곳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방이 너무 크고 깨끗해요! 추천하다! 다음에 또 갈거야! ! !

객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각각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어 3인 가족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욕실에 샤워부스와 욕조가 같이 있는 것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어메니티가 비치 안되어 있음 로션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주차 구획도 정비가 필요해 보임 호텔 초기에 비해 무언가 힘이 빠진듯 관리가 안되어 보임 코로나 이후 조식 등 서비스도 없어지고 대신 가격을 낮춘 듯 보임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작은 번화가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바닷가나 관광지에서는 좀 멀고 조용히 자기에는 좋습니다. 근처에 마트나 밥집도 있구요. 객실 자체는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조식을 안주는게 유일한 흠이네요.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3박4일 간의 숙박기간동안 필요한 사항 요청에 적극 응해 주셔서 편안했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로얄 스위트에서 묵었습니다. 룸 컨디션은 아주 좋았습니다. 만족해요. 구조도 맘에들었고, 두개의 방 각각 화장실도 따로 있는게 아주 좋았어요. 더블베드룸은 거실로 통하는 중문이 유리문이라.. 커텐이 있으면 좋겠네요. 소파가 있긴 하지만, 거실 테이블이 낮아서 좌식으로 앉아서 뭘 먹어야 한다는게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이건 호불호의 문제니까. 근데, 이 호텔의 시그니쳐이자 가장 고급룸인 로얄 스위트 룸 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온도조절이 안됩니다. 프론트에서 방,거실의 에어컨 컨트롤러가 반대로 작동할 수 있다는 안내 받았습니다. 이거는 문제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작동에 아무 문제 없으니까요. 진짜 문제는, 에어컨의 온도가 내려가질 않아요. 방 내부 온도가 27도였습니다. 제일 비싼 방 임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묵었어요. 프론트에 문의해도 뭐.. 야간 직원 혼자서 당장 어찌 할 수 없는 문제인걸 저도 알았기에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관리자 측에 전달만 해달라' 했습니다. 에어컨 냉매 가스가 없는것 같았어요. 어딘가 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호텔측에서 선풍기를 하나 가져다 주시긴 하셨는데.. 밤이 되니 좀 나아져서 그럭저럭 자고 체크아웃 했습니다. 이 문제가 개선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