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개의 리뷰중에 외국인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예약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많이 알아봤습니다. 위치가 삼방칠항 바로 앞이고 지하철역이랑도 가까운데,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꽤 트렌디한 인테리어라 끌렸어요. 일단 온 숙소 관련 규정을 다 보아도 모든 국적 숙박 가능하다 봤고, 저는 푸저우에 환승하러 왔다가 하루 묵게 됐네요. 체크인은 직원분이 외국인을 안받아보셔서 그런지 조금 알아보시느라 시간은 걸렸지만, 여권 앞면 스캔과 입국 도장 부분 스캔, 전화번호 적어쥬는거 3가지로 끝냈어어요. 침대는 생각보다 푹신하진 않았지만 뭐 잘만했고,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디다. 파노라마뷰 했는데 세상에 저게 벽이 아니라 복도였군요ㅋㅋ **** 할 뻔했습니다 ^^ 숙소 앞에 밤 늦게까지 여는 가게도 많고 (양꼬치 개먹음) 다음날 삼방칠항은 아침 9시에 가게들 오픈하는디 사람도 별로 없고 쾌적해서 좋았음요. 푸저우 오실 분 ㅎ 샤먼항공이 주는 호텔 묵기 싫으신 분 밤에 양꼬치에 맥주 조질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