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및 바에서 기분 좋게해주는 직원분들이 많았습니다. 여행사 패키지로 와서 올인 크루시브로 여러 서비스를 즐겼고 후회는 없습니다. 객실도 깨끗하고 청소도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다만 사방이 바다이다보니 몸에 모레가 묻어 오는 경우가 잦게 있었는데 변기가 있는 화장실에 모레가 꽤나 많이 있었지만 청소를 해주지 않으셔서 결국 저희가 했어요.🥲 말하지 않아도 모든걸 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했는데 그러기엔 숙소가 너무 넓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버틀러분께는 우리나라가 팁문화가 잘안되어 있어서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서 팁을 전해드리지 못했지만 만나게 되면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첫번째 날 이후로는 저희가 무슨 액티비티를 해도 만나봴수가 없어서 그러질 못했네요 ㅠㅠ뭔가 그래서 그런지... 아쉬움이 느껴지는 서비스였어요.. 이 점들 제외하고는 좋았어요! 한번은 룸클리닝을 해주고 나셔서 였는데, 맥주가 채워져 있지 않아서, 올인크루시브라서 걱정않고 룸서비스로 맥주를 시켰는데 금액이 붙더라구요 ㅠㅠ 근데 저희가 숙지를 잘 못했던 탔에 일어났던 일이였고, 환불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룸서비스 와주신 직원분이 더 미안해 하시면서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시면서 속상해지려던 마음마저도 기분좋게 만들어 주셨어요. 밑에 여러 피드백들 덕분에 저희는 좋은 서비스를 받고있는것 같아요.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한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다 친절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 특히 식당 직원분들과 바 직원 중에서는rohit는 유쾌하고 친절해서 얼굴만 봐도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세요 ㅎㅎ 그리고 식당도 여러음식들을 다뤄서 다채롭고 맛있습니다! 파스타를 만들어주시는 이탈리아(?)직원분이 만들어주는 파스타는 항상 맛있어요❤️ 스파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스파가 끝나고나면 머리를 해주시고 꽃을 꽂아주는 서비스도 너무 취향 저격이에요💘 그리고 윈드서핑을 알려주신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재밌었습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행복해하면서 일에 임하니 저희까지도 행복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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