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 커낼사이드 후기

접근성은 정말 좋습니다. 캐널시티가 걸어서 3분이고, 나카스강은 바로앞에 보이고 좋았습니다. 다만, 청소상태가 너무 불량스러워서 가족들과 여행을 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침대 옆에 먼지와 머리카락이 너무 많고, 화장실에는 붉은색 곰팡이가 욕조와 세면대에 잔뜩 끼여있어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급한대로 비치된 청소기와 제공되는 일회용 칫솔을 이용하여 청소를 했으나 여행와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캐널시티가 가까워서 좋구 발코니에 강뷰가 좋아구 물 수압도 나쁘지않은편이고 다음에 다시 방문할 거 같은 숙소였어요 굿

한국인들을 위한 후기 1. 무인체크인이라 걱정했는데 들어가기전날 밤 매일로 공동현관 비번이 이메일로 옴 그러면 들어가서 화상전화처럼 테블릿으로 간단한 영어를 통해 방을 배정받아 들어가면됨 2. 일본숙소 자체가 좁음 그래서 여긴 30m2이상이라 기대했는데 침대가 3개놓이니 방이 그렇게 안커보임 3. 뷰 좋고 캐널시티 가깝고 위치는 좋음 청결은 그냥 괜찮은거같고 가족끼리 가성비느낌으로 오면 만족할듯 주변에 패밀리마트 도보2분정도여서 밤에 뭐 먹기 좋은듯

어머니 모시고 갔어요 캐널시티 바로 옆이라 구경하기 조코 이동 하기 조아요 조용하게 머무르고 싶으신분 추천해요~ 아쉬운 점은 마지막날 짐 보관이 안되는점 참고 해주세요 ! 저는 그걸 확인 못하고 예약 해놔서 어쩔수 없이 진행햇는데, 캐널시티 안에 코인 락커에 보관 햇어요 그래도 무사히 보관 하고 관광 할수 있어서 다행이엇어요 ~ 지인 이 보더니 숙소 조타고 추천해달라고 해서 알려줚어요 ~

가족과 3명이 숙박할 호텔이 마땅치 않았는데 너무 좋은 숙소를 찾게 되어 좋았습니다. 침대 2개와 쇼파위 매트리스를 올려 3명이 잘수 있었는데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마지막 날에 열어보았지요. 이불커버 안의 솜이 굉장히 the love..;; 조용하고 시설은 좋았고 무인이긴 하나 패드로 영어로 소통하면 가능합니다. 냉장고 커서 좋았습니다.

숙소 컨디션과 시설은 최고였지만 공동현관문 핀 번호가 안와 직접 전회해서 받았어야 했습니다. 직원이랑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불편했습니다 숙소에 조리기구가 있어 음식을 해먹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체크인 및 비번 알기가 조금 어려운거 빼고, 시설, 위치, 전경, 청결도 양호 했습니다. 야경은 확실히 아름답습니다.

위치가 정말좋았구요 체크인은 수월하게 진행했고 단 안에 먼지가 너~~~~ 무많아서 아이들이있는분들은 고려해보심이~ 우리 아이도 한동안없던 비염이ㅜㅜ 하나더좋았던건 화장실따로 샤워실따로라서 식구가 많을때 좋은거같아요~

가족이 묵기는 좋은거 같아요~ 호텔 대비하여 청소는 서비스는 없었으나 일본 호텔 대부분이 클리닝 서비스가 약한지라~ 불편하지는 않았담니다. 커넬시티 가기는 너무 좋아요~ 비용은 성수기라 비싸게 묵었지만~3인 이상 4인 가족은 좋은거 같아요~

사진은 못 찍었으나 넘 깔끔 깨끗한 숙소임

깨끗한 듯 싶은데 벽이 살짝 더럽긴 함 둘이서 쓰기엔 충분히 넓고 굉장히 좋음 침대가 커서 4명까지도 편하게 쓸 수 있을듯 함 무인이라 서비스면에서는 평가할 게 없음 체크인이 어렵다고 해서 호텔에 하루 전 새벽에 미리 전화했었는데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번역기로 충분히 대화 가능했음 통화 당일 낮 12시쯤 체크인 가이드가 갈 거라고 했는데 메일 확인해보니 혹시라도 안 갈 수도 있으니 먼저 보내준다고 해서 받음 현장에서 체크인 어려울까봐 걱정되는 사람은 미리 전화해보기를 추천! 한국어나 영어로 대화 안 되니 번역기 준비하세용

위치와 나카스강 전망이 좋았어요. 좀더높은층방은 더 좋을거같아요. 다섯식구가 지내기에 불편함은 없어요. 하지만 이틀날에 타올을 사야된다고해서.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11월 말에 신랑,시 어머님,시누이 부부 총 성인 5명이 사용했습니다. 위치는 하카타역쪽이나 텐진쪽 중간쯤에 위치해서 도보로 (20분내외)어디든 이동하기에 편했습니다. 숙소의 룸 크기가 조금만 더 컸다면 좋을텐데 라는 작은 아쉬움 빼고는 너무도 좋았습니다. 커넬시티도 도보로 5분 정도로 이동 가능했고 웬만한 맛집도 도보로 다 이동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기에 날씨도 좋았고 성인들만 여행해서 더 이동이 편리했어요.

거리만 조금 하카타역이랑 가까우면 좋겠지만 강도 보이고. 공원도 가깝고 좋았고 조리도구가 있어서 고기도 구어먹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