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캡슐 호텔 & 스파 하카타 후기

하카타역에서 매우가까워서 다음날 아침 이른일정을 앞두고 있는 분에게만 권유드립니다. 야간터미날까지 있어 다소 혼잡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2층침대 오르기가 어렵고, 카드키를 사용할 곳이 많아서 번거롭지만 안전하다고는 볼 수 있겠네요! 여성분이 3일 숙박하시는 것을 봤는데, 조금 무모한 행동입니다..오고가는 사람이 많아 저녁때 다소 위험하고 소지품 분실의 소지도 있어,하루정도 머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넘고 물건너 비행기타고 여행오셔서 스스로 불편함을 자초하지 말아주세요! 이곳의 장점은 쾌활클럽이냐 간이목욕탕이 있는 여기냐를 선택하는 것이며, 3시간 6시간도 선택할 수 있으니,사진처럼 짧은시간 노트북 등 개인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치,청결도,친절 모두 좋습니다만.. 뭐랄까요 침대에 올라가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에어컨도 캡슐 내부에 없어서 덥습니다 또한 큰짐을 보관할 곳이 없어서 캐리어는 1층 프런트에 맡겨야합니다 저는 단 하루 잤지만 오래는 못 있을 곳 같았네요 애초에 버스를 타려는 사람을 위해 만들 숙소 같아요 후쿠오카는 현재 벚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편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는 거의 100점 만점입니다ㅎ

혼자 또는 두명에서 오면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왔는데 너무 편하게 잘 쓴것 같아요 저녁에 하카타 도착했습니다 호텔 혼자묵기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호텔내에 탕도 있고 방도 뭔가 2층침대나 만화카페 느낌나서 거부감없었습니다. 혼자오면 또 예약할 것 같아요

생가보다는 아늑하고 좋았어요 캡슐안은 깔끔하긴했는데 다른 외부가 먼지가 조금 씻는곳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탕도 아주 작지만 있어서 피로 풀리고 좋았어요 하카타역에서 걸어가기 좋아요

하카타역에서 정말 가까워 좋았습니다 사우나는 조금 아쉬웠지만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계시고 가격도 저렴해 좋았습니다

하카타역 바로 옆인줄 알았는데 조금 걸어가야하고 시설이 키 찍고 가야 하고 복잡합니다 발냄새도 나구요

개인적으로 샤워실앞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다 바퀴벌레 새끼들을 잔뜩 본게 컸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지만, 벌레문제는 조금 심하다 생각되었습니다. 몰론 화장실말고는 따로 벌레를 본적은 없네요..

미니온천은 좋았는데.. 중문이 너무 쿵쿵 닫혀서 문닫힐때마다 잠에서 깸 ㅠㅠ 한8번은깬듯 그거빼면 좋음

생각보다는 버틸만 햇는데 ㅎㅎ 다시 사용은 안할거같아요 아침에 매우소란스러워서 저는 2박인데 두번째 아침에 너무 불편햇네요

후쿠오카의 관광 중심지인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캡슐호텔이다. 어매니티는 사진에서 보듯 칫솔치약세트, 큰 타올, 작은 타올, 슬리퍼, 비닐을 까만 어매니티백에 담아준다. 다음 날 데스크에 수건을 담아서 교체요청을 하면 매일매일 새 어매니티백을 받을 수 있다. 잠옷은 어매니티백 꺼내주는 곳 밑에 있는데 저것도 가리키며 달라고 해야 챙겨주니 참고. 목욕탕은 작지만 뜨거운물이 잘 나오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다. 다음 날 여행 떠나기 전에 캡슐방을 열어놓고 가면 시트를 새걸로 갈아주니 꼭 열어놓고 가자. 캐비넷이 하나씩 지급되는데 그렇게 넓진 않다. 그래서 캐리어는 1층 데스크에 보관해야한다. 미리 짐을 다 빼서 캐비넷에 보관하면 묵는 내내 굳이 캐리어를 가지러 갈 필요가 없다. 조식은 쿠마모토산 쌀로 만든 주먹밥과 반찬들을 드링크 포함 770엔에 판매하고 있다. 요건 한 번쯤은 먹어보길 추천한다. 밥 자체가 맛있어서 된장국과 잘 어울려서 맛있다. 그리고 커피가 너무 맛있다. ※ 후쿠오카에선 체크인 시 1박당 숙박세 200엔을 별도로 받으니 미리 준비해야한다.

서비스, 위치 만족스럽다. 다만 다중 이용시설이라 정숙하진 못하고 대욕장 청결이 아쉽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그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