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포인츠 플렉스 바이 쉐라톤 후쿠오카 하카타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지만 화장실 비데가 고장났다. 그거 말고는 커피를 무료로 마실수 있어서 좋았고 2층에 제빙기가 있어 무더운 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1. 위치 - 하카타역 도보 15분 이내. - 캐널시티까지 도보로도 가능하나 여름이라 쉽지 않았음 - 텐진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해야하는데 하카타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라 위치는 큰 메리트가 있진 않음 - 주변에 세븐일레븐, 로손이 있으나 바로 앞은 아니고 약간 걸어가야함 (5분 정도?) - 뷰가 뛰어난 편은 아님. 건물들 사이에 호텔있음. 2. 시설 - 혼여행객에겐 최고. 방크기가 혼여행인 사람에겐 딱 적합하고 둘이서 쓰기에는 비좁은 타입이라 느낄 수 있음 - 화장실이 엄청 비좁은 편은 아니었음. 다만 객실이 비좁다 느낄 수 있음(캐리어 20인치는 펼칠수있는데 24인치면 어려울수도 있을듯함) - 어메니티 티, 전기포트, 충전기, 섬유탈취제, 객실용 슬리퍼, 넉넉한 베개, 넉넉한 수건 구비되어있어 편리함 - 에어컨 잘 작동됨. 요청시 공기청정기나 다리미도 가져다주신다 함 - 2층 로비에 어메니티(샤워타올, 면도기, 화장솜, 면봉, 샤워가운 등) 앵간한거 다 있으므로 챙겨가면 됨 - 제일 베스트는 전자레인지와 아이스메이커가 2층 로비에 있고 각 층마다 엘베근처에 정수기가 있음(별도로 물을 주진 않으니 2층 아이스메이커에 구비된 종이컵을 이용하거나 물 하나 사와서 거기에 리필하는거 추천) *** 꽤 큰 복지라고 생각함. - 냉장고 성능은 별로임. 물 정도는 시원하게 넣어둘 수 있으나 얼음보관은 어려움. 3. 정리 - 혼여행객에겐 최고의 숙소. 캡슐호텔은 찝찝하다면 이곳을 추천함. 나중에 또 방문할 가치 있음. - 위치가 별로라는것 말고는 시설적으로는 매우 좋았음. 청결도도 깨끗하고, 매일 룸클리닝 요청시 해주시고, 수건도 매일 구비해서 따로 갖다주심 - 프론트는 주로 일본어를 사용하시고, 일부 영어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한국분들도 이용하시기 괜찮을 듯함. 당시에는 현지인을 더 많이 마주치긴 했음 - 엘베 근처방을 이용했는데 일부 새벽시간에 문 근처로 방음이 조금 안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방음 괜찮은 편(벽 간 소음은 적었음) - 가성비 좋음. 가격 내려가있을 때 무조건 예약하면 좋을듯.

2층에 프론트 데스크 위치하며 체크인 전후 짐 보관 및 화장실 이용 가능합니다. 체크인 때 새벽 1-6시에는 건물 문이 닫혀서 카드키로 찍고 들어와야하는 점, 룸 메이킹 필요 시 객실 내 버튼으로 표시 필요한 점(안 되어있으면 룸으로 확인 전화) 등 자세히 안내받습니다. 일회용품(클렌징폼 제외), 전자레인지(옆에 수저, 젓가락, 물티슈, 티슈), 쓰레기통, 정수기(층마다 엘레베이터 옆 위치), 아이스메이커 있습니다. 그동안 이용했던 일본 호텔들보다 넓고 화장대 겸 테이블도 넓고 화장실까지 좁지 않았습니다. 포켓몬고 이벤트로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정말 좋아서 더 있고 싶었는데 돌아왔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및 마트 걸어서 맛집, 캐널 시티, 나카스 강변, 텐진까지 다 다닐 수 있으며 강추합니다!

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크게 멀지는 않지만, 역 주변 다른 호텔에 비해서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대신 하카타역과 캐널시티 중간 정도 위치라 관광지 여기저기 가기에는 편해요. 방 인테리어 깔끔, 청소도 깔끔해서 좋았으나, 욕실 수건이 먼지가 많아서 사용이 불편했어요. (수건 자체는 깨끗하게 세탁되어 있는데 얼굴을 닦으면 보풀이 같이 묻어 나와 매번 토너로 다시 닦아줘야 할 정도)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냉장고에 생수는 없었지만 엘리베이터 앞에 정수기가 있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시기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인데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또 숙박할 거 같아요.

위치가 사무실이 밀집한 쪽이라 좀 외진 느낌이고 캐널시티까지도 10분정도 걸어야 함. 방이 생각보다 너무 좁아서 힘들었음

젊은 사람들, 딱! 잠만 잘 용도로 간다면 가격, 위치대비 괜찮을것 같은데..저는 나이가 있는지라...ㅜ ..담에는 안갈것 같아요...침구도 좀 꿉꿉하고, 자꾸 몸이 가려운것 같고 ..ㅜ ..마지막 날 딱 하루 토/일 룸 레이트가 좋아서 있었는데..위치는 하카타역 까지 걸어서, 9분 걸려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비추합니다~ 그냥 밖에서 먹고 싶은거 드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라쿠스이엔 걸어서 2분, 샴드뱅, 캐널 시티, 푹커피, 화이트글래스커피,, 야키니꾸 맛집들 다 걸어서 10~13 분 안에 갈 수 있어요~ 호텔은 사진 찍을 때가 ㅜ 없고, 그냥 사진 한 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