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서 소파베드가 있는 이그제큐티브 킹 스위트를 9박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도착했을 때 프런트 데스크에서 객실 청소가 아직 안 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킹사이즈 침대만 있는 다른 방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10층, 즉 이그제큐티브 층에 배정해 줬고, 무료 조식도 제공했습니다. 스위트룸이 준비되면 다른 방으로 바꿔 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9박 내내 같은 방에 머물게 되었고, 프런트 데스크에 문의해도 스위트룸은 예약 불가능하다는 똑같은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조식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이그제큐티브 층의 무료 조식이 취소되어 사실상 이그제큐티브 층 혜택이 전혀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 1층 레스토랑에 가서 프런트 데스크에 조식 쿠폰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왜 9일치 쿠폰을 한꺼번에 주지 않는지 의아했습니다. 1~2일치 쿠폰만 발급해 줬고, 쿠폰을 더 받으려면 상황을 여러 번 설명해야 했습니다. 한번은 아침 식사 식당에서 추가 요금을 청구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요금을 부과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와 다시 논의한 후, 결국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숙박 기간 중, "방해 금지" 팻말을 걸지 않았는데도 객실 청소를 하지 않은 날이 하루 있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신고했더니 깨끗한 수건만 제공했습니다. 게다가 객실 시설도 상당히 노후되어 있었습니다. 샤워헤드가 완전히 떨어져 나가 교체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체크아웃하기 전에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청구서를 확인해 보니, 하루치 아침 식사 요금이 여전히 청구되어 있었습니다. 상황을 다시 한번 설명해야 했고, 직원들은 원래 예약했던 방에 9박을 모두 묵지 않았기 때문에 주차 요금을 포함한 모든 요금이 면제된다고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신용카드 명세서를 확인해 보니 199.41달러가 청구되어 있었습니다. 이 요금이 무슨 용도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떠나기 전에 영수증을 따로 요청했는데, 영수증에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은 숙박 기간 내내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스위트룸을 예약했다고 말하면 마치 문제를 회피하려는 듯 바로 조식 쿠폰을 건네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요금이 청구되지 않았다고 해서 떠나기 전에 청구서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호텔 경영진은 무질서했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부족했으며, 조식 메뉴는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갓 만든 오믈렛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음식은 매우 기본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오믈렛을 만드는 셰프가 30분씩 자리를 비운 적도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할 시스템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을 다시 선택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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