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파로 & 비치 클럽

방은 티슈나 펜/종이가 없는 기본적인 상태였습니다. 미니바가 있다고 광고했지만 없었습니다. 어느 날은 청소가 안 되어서 화장지를 사러 가야 했습니다. 스파는 없었고, 사우나와 터키식 목욕탕은 있었지만 전원이 꺼져 있었고, 마사지 테이블은 있었지만 마사지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것은 아니었고 가격도 너무 비쌌지만, 어쩔 수 없이 이용했습니다.

굿굿굿 바다쪽, 구시가지와 관광지와 가까움

해안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텔로, 여러 지역 상점, 카페, 바, 레스토랑, 구시가지 같은 유적지, 그리고 공항행 버스를 이용하기 편리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잘 꾸며져 있으며, 훌륭한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도 있습니다. 객실은 넓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문 아래 틈으로 복도에서 들어오는 빛과 소음이 꽤 많이 들어왔습니다. 다만 복도와 호텔 내 다른 공간은 전반적으로 매우 조용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은 괜찮았지만,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가 많지 않고 비건을 위한 메뉴도 전무하며, 전반적으로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식당은 매우 좋았고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는데, 이 점은 아쉬웠습니다. 레스토랑은 다양한 메뉴와 식단 제한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주변 레스토랑들보다 가격이 비싸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은 매우 쾌적하고 가격 대비 가치가 높았습니다. 직원들은 훌륭하고 친절했으며, 완벽한 영어 구사 능력으로 저를 잘 대해주었습니다.

The reception and restaurant staff are friendly and efficient. It would be better if there is kettle/coffee machine inside the room.

I recently stayed at this hotel and was very impressed by its central location – wherever you’re heading in Faro, it’s generally no more than a six-minute walk. It’s ideal for exploring the city on foot. The standout feature for me was the rooftop restaurant and bar. The views over the sea are absolutely stunning, especially at sunrise and sunset – a perfect spot to unwind with a drink. Breakfast was another highlight: a fantastic spread with a huge variety of options, well presented and regularly replenished. Rooms are modern, spacious, and well designed, offering a comfortable stay. The gym looked well equipped, though I didn’t use it during my visit. Service was fine – polite and efficient, but very much in line with what I’ve come to expect in Portugal: functional, with no one particularly going out of their way. Overall, it’s a solid choice if you’re looking for a clean, modern hotel with a great location, excellent breakfast, and memorable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