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nbian
2024년 5월 24일
5월 중순에 부모님을 모시고 엔시를 처음 방문했는데, 기차역 바로 옆에 이 호텔이 있어서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급 호텔이라 이 호텔을 선택했는데 의외로... 제가 가본 호텔 중 최악이었습니다.
서비스 : 프론트 데스크 서비스 태도는 여전히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식사 때 웨이터의 태도가 너무 나빠서 놀랐습니다. 아침식사 커피머신은 전자동이 아니고 수동으로 가루를 넣고 옆에 있는 머신에 넣어야 해서 도와주려고 했어요. 아빠가 같이 커피를 끓이는데 커피 머신 꼭대기에 일반 커피와 밀크 커피가 무료라고 적혀 있었는데... 에스프레소를 누르자마자 유료인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커피가루를 줬는데 웨이터가 오더니 커피가루가 너무 많아서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 제가 밀크커피가 무료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건 에스프레소고 웨이터한테는 시키지 말라고 강의하는 어조로 말하더군요... 아침에 식당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다음에는 웨이터를 못봤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오랫동안 커피머신에 앉아 있다가 직접 프런트로 가서 당직관리인에게 오라고 하더군요. 뷔페식 아침식사에 커피값이 따로 부과된다는 말은 처음 들었어요! 애프터눈 티라면 커피값을 청구하다 보니 나중에 아침을 먹을 시간이 없다는 점은 이해가 됩니다.
시설: 패밀리룸 예약할 때 방에 들어오자마자 하수구 냄새가 방 전체에 가득 찼는데, 창문을 한참 열어두었는데도 여전히 너무 심해서 나중에 전화해서 방을 바꿨어요. 냄새는 남아있지만 수건으로 덮고 뿌렸어요. 향수 좀 뿌리고 하룻밤만 참아도 괜찮아요.
이 호텔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당시 담당 매니저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지만 전날 그룹이 더 많았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여 웨이터의 태도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개인 여행자는 죄송합니다.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나요?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