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20일 있는 중에 2박을 이곳에서 했습니다. 그런만큼 다른 숙소들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약간 외곽 지역인 걸 알고는 갔으나 예상보다 훨씬 불편한 위치였습니다. 이곳은 체크인 후에 줄곧 호텔 내에 머무르는 용도일 때 적합한 위치인데 문제는 코로나 팬데믹 탓인지 축소 운영으로 조식도 메뉴 몇개였고 풀사이드 점심도 볶음밥 몇 가지 수준이어서 도저히 세 끼니를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나가서 해결해야했는데 위치가 정말 불편.
반대로, 그래서 사람이 없이 너무 조용해서 호텔 내에서 쉬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건물들도 멋지고 수영장, 정원도 관리 잘 되어 훌륭하구요.
다음에 식사가 완벽하게 제공되는 시점이면 재방문 또는 지인 추천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