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다낭

숙소는 청결하고 친절한 직원들과 맛있는 조식으로 가족여행에 적합하며, 수영장과 온천 시설이 깨끗하고 품질이 좋았습니다. 시내와 거리가 있지만 택시 이용이 편리합니다.

4인가족 오션뷰패밀리트윈룸 3박예약했고 첫날 체크인은 6시반쯤 했습니다 2층으로 배정받았는데 구조물때문에 뷰가 다 가림 로비로 내려가 룸변경요청 했으나 늦게와서 방이 없다고 했습니다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시야가 구조물에 가려 아무것도 안보인다 3박전부 이렇게 지내야 하냐고 고층으로 바꿔달라 했더니, 5층에 있긴하지만 시야가 더 안좋다하더니 아예 벽밖에 안보이는 방을 안내하더군요... 내일이라도 바꿔달라고 하니 방이 없다고했고, 미안한 기색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 화가나 조금 더 항의했더니 매니저님과 소통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내일 더블룸이(패밀리아닌 침대하나짜리 방 더 쌈) 하나빠지는데 오후 5시에 그 룸으로 바꾸자고 엑스트라침대 하나 넣어주겠다고 하더군요 일반 체크인도 3시에 할 수 있는데 더블룸으로 변경인데 5시..? 말이되냐고 항의했더니 1시안에 해주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오늘 묵는건 어떻게 보상해주냐고 하니 또 상의.. 32만동...망고빙수쿠폰하나 준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 화가났지만 한국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직원의 태도도 다 같은돈받고 나가는 방이다 항의하는 사람없었다는 식..5층방이 벽밖에 안보여서 2층준거다.. 왜 항의하는건지 답답한느낌 이었습니다ㅎㅎ 오션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침에 눈떴는데 창밖이 참...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오후4시경 짐다싸들고 내려오면 바뀐 룸키준다고 내려오라고 했고(키만 가지러 오라하거나 주러 오는줄...) 가족들 우르르 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엑스트라침대는 더 푹신하지 않았고 키 큰남편에겐 길이가 짧아서 발 내놓고 불편하게 자야했습니다 다낭에 온수풀이 없어서 신라로 선택했는데.. 진짜 다신 안가렵니다요.. 변경 전 후 비교사진 올립니다

가족 호캉스로는 최적의 시설입니다. 다만 위치가 아쉽네요. 그랩 어플을 사용하시면, 조금 편리하게 관광지 이동은 가능하나 요금이 발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