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안테룸 나하(Hotel Anteroom Naha)

조식이 진짜 맛있어요. 숙박객이 많은 날이었는데 장소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룸은 바다 보이고 둘이 캐리어펴고 왔다갔다하는데는 문제없을 정도로 넓은데 입구쪽이 콘크리트로 마감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아늑한 방 느낌은 좀 덜한듯…나하 국제거리 등 메인도로랑은 거리가 있고 주차요금이 비싼게 단점입니다!

바다도 보이고 깨끗한 현대식 건물! 침대도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자기에 편안했음!! 다음에 가면 또 예약하고싶은곳😍

오키나와 중심부인 국제거리와 좀 거리가 있는 에코 프렌들리 호텔, 디자인 호텔이라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분위기도 있지만, 국제거리와 걸어서 최소 20분은 거리가 있다는 점을 명심할 것. 언급했다시피 에코 프렌들리 호텔이라 생수도 직접 로비에서 따라 마셔야 하고 몇가지 색다른(불편한) 점이 있으므로 감안하고 투숙을 결정할 것. 그 밖의 장점으로는 넷플릭스가 설치된 스마트 티브이와 친절한 인도인 직원이 있다는 것? 점심에 파스타 리필이 가능한 뷔페를 실시하므로 참조하세요.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너무 잘나오고, 느낌있음! 호텔 룸에 테라스가 붙어있는데, 테라스에서 바다가 바로 보임.. 정말 눈앞에 바다가 똬! 바닷가 근처라 국제거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택시타고 거의 기본요금으로 국제거리까지 갈 수 있어서 그 외에는 모든것이 만족스러움! 그리고 서스티너블을 엄청 생각한 호텔이라는게 느껴짐. 칫솔도 플라스틱 아닌 대나무칫솔, 물을 뜰 수 있는 통, 다회용 슬리퍼 등 사용하면서도 기분좋아지는 호텔!

렌터카로 가긴 했으나 정말 외졌다. 국제거리까지 가는 길이 차로도, 도보로도 매우 험난하다. 국제거리를 즐기고 싶은이는 비추

리뷰들 보시면 차량없이 이용하기 불편하다고 되어 있으니 어느정도인지 확인이 어려우실테니 제가 자세히 말씀 드리면 주변에 도보권에 거의 식당 및 편의점이 전무합니다. 프론트에서 안내하길 콜택시를 불러줄수는 있으나 비싸다고 하여 도보로 5분~7분정도 걸어가면 메인 도로 4거리가 나오는데 그쪽에서 지나다니는 택시를 잡아 560~600엔 정도면 국제거리를 갈 수 있어 그쪽가서 식사 쇼핑 편의점등 이용하고 택시타고 복귀 해야 합니다. 방이 작다는 후기들이 많아 기대치가 낮아서였는지 방크기는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고 룸컨디션도 좋아요 크루즈가 떠있는 바다?강? 이 보이는 베란다 뷰도 좋구요 다만 날씨가 많이 더워 발코니에서 맥주나 커피마시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조식 같은경우는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매일 달라지는 카레와 베이컨 등이 입에 맞아 맛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가 엄청 감동이에요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1층과 로비 및 부대시설(2층)도 썩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치를 제외하면 가격대비 마음에 드는 숙박을 했습니다 차량이 없자면 장박은 좀 힘들거같고 1~2박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침대 두개라 아이와 함께 셋이 자기에 침대크기도 적당했어요

호텔방은 좀 추웠지만 호텔의 위치나 호텔의 신식 시설을 생각했을때 나쁘지 않았습니다. 방은 일본 호텔의 특징 처럼 좁지는 않지만 약간 삭막합니다

뚜벅이로 다니기에는 위치가 많이 불편해요. 그치만 차가 있거나 15~20분 정도 걸어서 국제거리 이동이 괜찮으신분들은 추천드려요.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친절한스태프, 그리고 정갈한 조식까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깨끗한 시설이 좋았습니다. 바다 뷰가 멋진 객실 및 식당시설도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조식도 기대보다 좋았어요. 추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멋진 장소입니다. 좋은 응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