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좁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방음이 잘되지 않아 호텔 앞 광장의 소음과 옆 객실의 소음이 같이 들립니다. 객실은 깨끗한 편이지만 직원들의 실수가 많은지 2일차에는 객실 청소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토스트와 잼 그리고 달걀 후라이 정도입니다. 직원들은 전혀 영어가 안되며 호텔의 서비스 마인드는 거의 없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다르항에서 호텔의 선택권이 별로 없고 그래도 호텔의 모습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 안되는 호텔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