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lamuren grassland tourism and holiday reception center

게르가 초원이 있어 아침에 호텔에서 전화를 주셔서 위치를 알려주셨습니다. 저희는 차를 이용하여 호텔에 갔는데 호텔 진입로가 복잡해 저흰 비포장도로로 진입하여 호텔에 갔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호텔 직원분이 친절하게 호텔을 안내해 주시고 호텔방도 승급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침대가 조금 딱딱하고 따뜻한 물이 조금씩 나왔으며 에어컨으로 난방을 하여 조금 추웠습니다. 승마체험(유료)을 40분정도 하였습니다. 초원에서 말에 몸을 맡기고 승마를 하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말들이 참 순하더라구요..공연과 식사와 몽고의복체험을 권유하였는데…저희는 하지 않았습니다.(조금 비싼 느낌이 들어서요) 캠프파이어는 밤 8시 30분이라고 하였는데 그 시간에 도착하니 이미 끝났더라구요..아쉬웠습니다..다음날 아침7시30분에 직원분이 오셔서 아침식사를 챙갸주셨습니다. 체크아웃하는 날 비와 바람이 많이 와서 일찍 떠났습니다! 직원분들이 살뜰히 챙겨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게르가 조금 불편하지만 내몽고의 초원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