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팰리스 헤리티지 호텔 사진

호탤 직원이 웃으며 " 월컴 기프트" 라며 건낸 초콜릿 체크아웃 할 때 초콜릿 상자 반납 않했다며, 청구 !!!! 어이상실. 쓰레기 통에 버린거를 다시 주우러 갈 수도 없고... 팁이라고 생각며, 체크아웃하고 나옮.

여기는 위치가 정말 다했다! 걸어서 야시장도 가고 호수 산책도 하고 근처에 괜찮은 식당도 있다. 벨맨이 인상적이었다. 눈치도 빠르고, 친절하다. 계단이 많은 이 호텔에서 내가 직접 케리어를 들어 본 적이 없다. 팁이 전혀 아깝지 않다. 야외 정원에서의 에프터눈 티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었고 이것 때문에라도 다시 가고 싶다. 객실은 호수 뷰를 선택하자! 그것도 되도록 건물 중앙 쪽으로. 달랏이 나를 중심으로 깨어나고 잠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귀족들이 궁전으로 쓰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100년이나 된만큼 앤틱들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Afternoon tea 마시는 곳도 조식 먹는 곳도 너무 예쁘고 특히 차가 너무 맛있어서 사왔습니다. 다만 엘레베이터가 없고;;(짐은 다 들어다 주세요) 변기 등이 완전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나요ㅋㅋ 룸 천장이 높아서 좀 공허한 느낌은 있으나 바로앞 호수가 보이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다만 카운터나 마사지샵 직원들이 영어가 너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유럽에 가지 않았지만 유럽 여행을 한 기분이예요. 호텔이 클래식 하고 정말 멋졌어요. 프랑스 베르사유에 있는 느낌이예요.

테라스에서 커피만 마셔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었어요. 서비스. 식사 모두 좋았네요.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점수 많이 땄어요

달랏 궁전의 전망에 대해서는 많은 말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달랏의 모든 호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이라고 할 수 있고, 객실과 리셉션의 청결도도 5성급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객실 설비만 놓고 보면 고전적인 스타일로 꾸며져 있지만, 5성급 호텔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조금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식에 대해 약간 까다로운 편이라 호텔의 조식 뷔페에 대한 느낌은 제 취향에 그다지 맞지 않아서 이 부분은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독특한 특징, 베트남의 베르사유! 소피텔 하노이 판롱 레스토랑의 프랑스 음식에 비해 다랏 팰리스의 프랑스 음식은 더 전통적이에요!

호텔은 1922년에 지어진 프랑스식 호텔입니다. 역사가 느껴지고, 일부 신축 호텔보다 시설이 조금 낡았지만, 아침식사는 좋습니다!

좋은 호텔과 사랑스러운 직원, 깨끗한 객실이지만 약간 오래된 가구.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워서 돌아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