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기념중앙공원 근처 호텔

모텔이 좀 낡고 낡아보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모텔이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특히 대구역 바로 앞이라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1박만이었기 때문에 평가는 어렵습니다만, 컴팩트하고 1박만 하는 정도에는 딱 좋았습니다, 또 싸면 이용하고 싶습니다.

대구에 출장을 자주 가는데… 아주 오래전 이월호텔 초창기에 이용해 보고 잠시 잊었었는데, 최근 그랜드호텔이 너무 낡아서 도무지 더 이상 이용하기가 싫어져서 찾다가 기억을 더듬어 다시 가게 된 곳. 위치 너무 좋고, 시설 깨끗하고, 중간중간 엣지있게 인테리어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음. 호텔 샴푸는 주로 싸구려 같은 느낌이라 이용 안하는데, 여기는 호텔에서 직접 환경 운동에 앞장서며 세심히 만든 것 같아 사용해 봤는데 완전 좋았다. 다음번에도 기약하며… ^^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

앤티크한 분위기와 테마로 고급스러운분위기를주고 호텔내부는 집처럼 편안힌게 스튜디오형식으로꾸며져있어 좋았어요 안에 옷소독가전제품도있고 티비스크린도 큼직해서 좋았어요

호텔스닷컴으로 예약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모텔 냄새가 났지만, 이모님도 무척 친절하시고 로비에 향수도 비치되어있어 방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방도 넓고 트롬 스타일러가 있어서 산뜻한 느낌도 났습니다. 기대치않았던 어매니티도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구요. 방 역시 모텔냄새가 났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화장실을 들어가니 욕조 옆 벽을 커다란 거울이 채우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큰 거울이 하필 이 곳에 있을 필요가 있나 의아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이중거울인지 확인해봤더니 이중거울이더라구요. 첨부한 첫번째 사진은 화장실 거울이고, 두번째 사진은 방 안에 있던 세면대 거울 사진입니다. 손가락이 맞닿는 것과 위치(그것도 하필 욕조와 샤워기 앞일 뿐더러, 변기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더군요)로 봤을 때 이중거울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이라도 방을 바꾸고 싶었으나 밤 늦게 체크인을 했고, 새로운 방을 알아보기엔 너무 지쳤던 탓에 그냥 이 곳에서 하루 묵고 내일 일찍 체크아웃 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이라 땀도 흘리고 찝찝했는데 샤워도 못하고, 세면대에서 낑낑 팔다리만 겨우 씻었네요. 아 그리고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다른 방에는 화장실에 그리 큰 거울은 없었습니다.   I booked via Hotels.com. The first impression wasn’t good due to the unpleasant smell, however, the lady at the front desk was super nice and they placed various perfume at the lobby so that guest can use, which made me to expect the room condition more. The room was big, there was LG Styler aka steam closet or air dresser. Amenities that I didn’t expect much were quite neat. Even though the room has that old and musty smell, so far it was okay compared to the price. However, which frightened us was a huge mirror at the restroom. The mirror almost fully-covered the wall beside the big bathtub. I and my friend wondered why it should be big this much, and why it should be here. We checked if the mirror is transparent –which means it’s two way— so that someone can observe us or has installed hidden camera beyond the fake mirror. We used our fingers to detect it and yes, the gap between my fingers was narrow enough to believe that IT IS A TWO WAY MIRROR. What really drove us uncomfortable was where it was –just beside bathtub and shower booth, and the front side of the toilet. The first pic is the mirror at the bathroom, and the second one is the mirror at the back of washstand which was in the room. We wanted to change room immediately, but we checked in late and too tired to find other room to stay, so we just stay the night and checked out early in the next morning. It was early summer we sweated but we couldn’t take shower, instead, we barely washed our arms and legs at the washstand. We searched other reviews and seemed there weren’t such a huge mirror in the bathroom.

찾기가 조금 힘든거 빼고는 아주 좋아요

결혼식이 있어서 머물렀는데 욕실이 기본이 아니라 좀 아쉬웠네요ㅠㅠ 업그레이드방이 없어서 못했어요ㅠㅠ 룸컨디션은 좋았고 객실도 넓어서 지내는데 쾌적해서 좋았어요~ 침대에 머리카락이 있어서 돌돌이로 제거 해주셨고 배게커버에 화장품같은게 묻어있어서 교환 요청했는데 친절히 대해주셨어요. 샤워실에 컨디셔너가 부족했는데 미리 안채워놔서 체크를 안해놓은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체크인을 일찍한편인데도 겨울이나 가을같은경우는 건조해서 가습기가 필수인데 여분이 마감됐다길래 공기청정기만 받았어요. 다른 객실도 쓸수있게 여분을 더 많이 늘릴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호텔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다음에 또 갈 의향이 있습니다 수압도 세서 물도 콸콸 나오고 어메니티도 나쁘지 않아 좋습니다아

신축이 아님에도 관리가 잘 되어서 시설이 좋고 깨끗해요 오랜만에 왔는데 예나 지금이나 친절해요 편하게 쉬다 갈 수 있어욥

청소를 한 게 맞겠죠? 저는 짧은 머린데 긴 머리카락 2개(의자에 1개, 베개에 1개)랑 책상 밑 휴지통 안쪽 바닥에 쓰레기가 있었어요. 이 외에 접근성과 서비스 등등은 좋았어요. 서비스 예시는 방충망이 없다고 하셔서 창문을 열지 않았음에도 곤충이 나왔는데, 제가 벌레를 못 잡아서 프론트에 연락해 잡아달라고 부탁드리니까 올라오셔서 잡아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