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동안 제일 기대하고 갔던 만딜라!!
오션 스위트 오션뷰로 선택하고 방문했던터라 기대 만빵 했는데
일단 대충 10년쯤? 된거같은 노후된 시설에 조금 실망..
그래도 쏘쏘 방은 넓고 좋다! 했는데 왜? 수건이 큰거밖에 없지?
일반수건이 없음.. 달라고 했으나 쓰고나면 바꿔준다는 말뿐ㅠㅠ 저는 작은 수건이 필요하다구요 큰 수건은 몸감싸고 나오는 용도 아닌가요 저는 머리말릴 수건이 필요해여.. 큰거 무거워요……ㅋㅋㅋ
일단 수건 포기하고 야외수영장 방문!ㅎㅎ 와 진짜 미니수영장이다! 왼쪽건물, 오른쪽건물 수영장에 있는분들이랑 대화도 가능할정도로 가까움ㅋㅋㅋ 왼쪽 오른쪽 수영장도 미니임..ㅎㅎ 바랑 같이 운영중이였는데 직원들이 자꾸 수영장쪽으로 옴.. 한 4-6명쯤 자꾸 와서 너무 부담스러웠어요ㅜㅜ 자꾸 쳐다보고 자기들끼리 얘기하구 웃구ㅜㅜ 한시간쯤? 물에서 놀다가 방에가서 씻고 외출했다가 들어갔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 온도를 내리려고 했는데 온도가 고정… 에어컨이 두개였는데 하나는 25도 하나는 24도로 고정되어있어서 넘 더웠다,,, 잘때는 이 온도가 딱 좋았음! 조식은 맛있다고 했는데 너무 실망.. 쌀국수는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나머지는 다 별로 특히 오믈렛 주문했는데 옆에 쌀국수하시는분하고 계속 얘기하면서 만들더니 안에 하나도 안익고 거의 날계란수준이여서 못먹음.. 그리고 주스안에 얼음을 넣어놔서 밍밍한 주스가 나와서 물만 마심ㅜ 다음날 퇴실하고 룸체크한대서(우리가 유료인거 먹었나 확인) 10분정도 기다리다가 그랩 택시불렀는데 아직 안됐다고 기다려달라고함 그랩아저씨랑 같이 기다리다가 오케이 사인줘서 바바이했음!
좋지만은 않은 기억으로 남은 만딜라ㅜㅜ 제일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실망뿐이였던,, 뷰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