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 후기

장점 -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함 리조트가 넓어서 버기카 24시 운행 해주심 (전화하면 10분 내로 오심) 로비 넓음 숙소 넓음 시설은 깨끗함 단점 - 주변에 너무 뭐가 없음 동떨어진 느낌임 개인풀장 땜에 하얏트 안가고 여기 잡았는데 너무 더럽고 벌레도 너무 많음 … 메인풀장은 나쁘진 않았는데 생각했던거 만큼은 별로 였음 ㅠ.. 제일 별로 였던건 조리가 하나도 안되고 전자레인지 조차 없어서 롯데마트에서 장 봐온 햇반을 딱딱한 상태로 먹음 ㅋㅋㅋ 1월달에 하얏트 갔다와서 딴데 예약 잡았던거도 있는데 하얏트가 더 좋은거같음 .. 조식도 쌀국수 진짜 별로 ㅜㅜ….. 디파짓도 25만원 트래블월렛으로 결제 했는데 취소 15일 걸린다함 ㅜㅜ…ㅋㅋㅋㅋㅋ 직원분들 친절한거 외엔 잘 모르겠음 ..

그랩기사들이 가끔 다른 호텔에 내려주려해요ㅠ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논누옥 비치 빌라'로 설정했는데,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로 내려주려 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한시장, 롯데마트 등등 그랩으로 오래걸릴 거리는 아니지만, 숙소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낮시간에 더운데 안돌아다니고 개별 수영장에서 놀 수 있는건 넘 좋았습니다. 저는 주로 오전에 나가서 점심먹고 들어와서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때쯤 마사지 받으러나가고 저녁도 먹고 들어오곤 했어요.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버기 운전하시는 분들 한국어로 말걸어 주시고(친화력 짱!!) 짐도 잘 옮겨주셔서 좋았어요.(카운터에서는 영어만 쓰심ㅠ) 그리고 숙소 위치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통 조식먹으러갈때나 외출할때 버기 안부르고 걸어다녔어요. 버기는 무료지만, 조경 구경도 하고 산책도 살살 할겸 하구요ㅋ 쇼핑하고나서랑 비올때, 체크아웃할때는 버기 이용하구요. 전화기 들고 1 누르고 " 버기 플리즈" 하면 직원분이 룸넘버 맞냐고 물어보시면서 몇분만 기다리라고하는데 금방금방 오세요. 그리고 방 넓고 침대크고 냉장고도 괜찮았어요. 아 그리고 조식드실때 맑은 날은 창가자리 비추합니다. 경치는 좋지만 해가 뜨거워요...ㅎㅎㅎ

더웠디만 호텔서비스너무좋았습니다!!더웠디만 호텔서비스너무좋았습니다!!더웠디만 호텔서비스너무좋았습니다!!더웠디만 호텔서비스너무좋았습니다!!

오션뷰 풀빌라에서 머물렀는데 9명 대가족이 지내기에 완벽했습니다 위치는 새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었지만 큰문제는 안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하고 음식 맛있고 해변가깝고 또 가고 싶어요오오오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영어로 소통도 좋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며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어요

풀빌라여서 좋았어요. 메인풀이 조금 더 컸더라면 좋았을뻔했네요. 풀빌라인데 수건을 넉넉히 사용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매번 교체하기 귀찮아요.

재방문 의사 백퍼 과도, 젓가락, 접시만 준비하세요 그거빼곤 최고구요 친절하고 응대 빠르고 조식 괜찬코 머 가성비 굳 이에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시설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개인 풀장이 있어 가족들이 매우 좋아했어요 가족여행으로는 역시 빈펄이 최고인거같아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을만큼 넓고요. 개인풀도 좋고, 매일 개인풀 청소도 해주세요. 조식식당 음식 기가 막힙니다. 콩카페 커피보다 조식 커피가 더 맛나구요. 조식 쌀국수 끝내줍니다. 사우나와 자쿠지 무료구요. 버기카도 부르면 금방와요. 키즈클럽 있어서 아침먹고 이동 전에 놀기 좋아요.

숙소도 전반적으로 아주 깨끗했고, 다들 너무 친절하고 콜로 요청하는것들도 바로바로 신속히 가져다주셨습니다. 룸서비스도 저렴한데도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아무래도 리조트이다보니 시내로 다니는데는 10-15분 정도 걸렸던것같은데, 많이 나갈일이없을줄알앗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가게되서 이동시간이 좀 많이 들었던것같아요!!

역시 빈펄이에요~ 아이 둘 데리고 푹 잘 쉬다 왔어요~ 원래 베드룸 2개였는데, 3개로 업그레이드 해 줬어요~ 아이 둘이 아직 어려서 따로 못 자고, 한 침대에서 다같이 자서 다른 방은 쓰진 못 했지만, 만족할만한 룸과 서비스였어요~ 개인풀장에서 하루 놀고, 공용풀장과 바닷가에서 하루 놀고, 또 개인풀장에서 하루 놀고 이렇게 3박 4일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다 왔어요~ 버기카도 부르면 금방 달려오고, 짐도 다 방까지 배달해주고, 개인음식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다주는 서비스까지. 비록 우기 시즌이어서 날이 계속 흐리고, 추웠지만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다음엔 친정, 시댁 부모님 다 모시고 또 가려구요~

컨디션 위치 조식 서비스 기타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하고 잘쉬고 갑니다 추후 재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퀴벌레 나왔다! 제일 비싼 3베드 오션뷰 빌라 묵었습니다. 검지손가락 만한 바퀴벌레가 천장에서 떨어져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내가 직접 잡았습니다. 다른곳도 바퀴벌레 많겠지만 5성급이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퀴벌레 극혐이신분들은 가지 마세요. 호텔측은 쏘리 한마디로 끝이고 아무 보상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여기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