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대처가 최악이었습니다,,,
루프탑 바닥 데크가 깨져있었는데 아무런 경고 표시도 없어서 저희 일행중 한명이 밟고 다쳤습니다. 그렇지만 호텔에서는 상태 보고 병원가자고만 합니다. 그 대처도 2시간 후에 이어졌습니다.
호텔 매니저는 그런 상황임에도 퇴근시간이 됐다고 퇴근을 해서 없고, 매니저와 이야기 하고싶다고 직원분들께 이야기를 했지만 매니저는 다음날 아침에 온다고만 하고, 연결을 전혀 안 시켜줬습니다.
호텔에서 사고가 났는데 호텔 책임자가 퇴근 시간 됐다고 퇴근하고 전화 연결도 안되고 호텔이 너무 무책임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희는 호텔 직원분이 추천해주시고 연결해 주셔서 다낭 바나힐투어도 호텔 값보다 훨씬 비싼 돈을 주고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쳐서 움직이기도 불편한 상태여서 모든 일정을 다 취소 시켰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의 2주 일정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다 취소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텔 가격도 적당하고 위치도 좋아서 괜찮겠다 싶어서 예약을 하고 갔지만 시설물이 파손 된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고, 심지어 호텔 레스토랑에서 바퀴벌레 사체도 발견됐습니다. 사진도 찍어와서 거짓 없습니다.
나중에 예약하실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