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게된 유럽여행을 세르호텔에서 5박을 하였습니다 직원들도 모두친절하고 서비스 최고입니다 까딸루냐 광장에서 가깝고 전철이용이 편리하며 호텔에서 고딕이나 보른은 걸어다니기 좋아요 주변에 모든 가볼만한곳이 다있어요
호텔앞에 까르푸도 있고 보케리아시장도 있어요
너무나 깨끗하고 방도 넓으며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는 람블라거리가 유럽을 한마디로 말해줍니다
오기전 리뷰에서 드라이기가 약하다고해서 일부러 가져갔는데 가보니 이번에 호텔을 리모델링해서인지 모든게 완벽했어요 바닥도 광이나는 우드시공이며 어메니티도 완벽하고 샤워기 헤드도 가져갔는데 수압도좋고 필터가 깨끗해서 필요없을듯합니다 돌체구스토 커피머신도 있고 와인도 한병씩,생수도 매일 청소도 일찍일찍 깨끗하게 잘해줍니다.
조식도 훌륭하고 부족함없이 좋은재료로 먹을수있었습니다
단점이라 한다면 암막커텐이 없어서 낮에 누우면 방이 너무 환하다는것ᆢ 하지만 안대를 사용해서 그럭저럭 잘 지냈어요
이번 추석연휴에 가서 그런지 가격이 좀 비쌌는데 비수기에 가면 가격도 만족할듯 합니다 한국인들이 없어서 유럽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세르호텐을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