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잘 꾸며져 있고 기차역 근처에 있어 편리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 문제가 많습니다.
첫째, 화장실에서 악취가 납니다. 호텔에 신고한 후, 상대방이 사진처럼 방향제를 사용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호텔은 시스템 오류라고만 하고 아무런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번 신고하고 연락했지만, 더 이상 처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둘째, 호텔 전화는 전혀 받지 않았고, 프런트 데스크에도 연락할 수 없었습니다. 매번 프런트 데스크에 직접 가서 문의해야 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신고한 후, 상대방은 이는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셋째, 방에 티슈가 두 장만 있었고, 그 후로는 없었습니다.
모든 문제는 다음 날 체크아웃으로 미뤄졌고, 아무런 후속 조치도 없었으며, 환불이나 보상 요청도 거부되었습니다.
제가 호텔에서 겪은 최악의 경험 중 하나였어요. 스위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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